韓·日·우즈벡 월드컵 직행-사우디 PO행-中·北 자동 탈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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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각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이 10차전까지 모두 종료됐다.
본선에 직행한 국가 중에는 전통의 강호와 월드컵 첫 출전 국가들이 뒤섞여있었다.
이제 아시아에 배정된 8.5장의 월드컵 본선 티켓 중 남은 2.5장을 두고 펼쳐지는 플레이오프의 시간이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이 11일(이하 한국시간) 모두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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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아시아 각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이 10차전까지 모두 종료됐다. 본선에 직행한 국가 중에는 전통의 강호와 월드컵 첫 출전 국가들이 뒤섞여있었다.
이제 아시아에 배정된 8.5장의 월드컵 본선 티켓 중 남은 2.5장을 두고 펼쳐지는 플레이오프의 시간이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이 11일(이하 한국시간) 모두 종료됐다.
18개국이 3개 조로 나뉘어 10경기씩 치러 각 조 2위까지 월드컵 본선에 자동 진출하는 방식이었는데, A조 1위 이란, A조 2위 우즈베키스탄, B조 1위 한국, B조 2위 요르단, C조 1위 일본은 최종전 전에 이미 본선행을 확정했다. 월드컵 단골손님인 한국, 일본, 이란에 첫 출전국인 요르단, 우즈벡이 더해졌다.

마지막 본선 직행 자리인 C조 2위는 역시 아시아의 강호인 호주의 차지였다. 최종전만을 남겨둔 채 호주(승점 16)가 사우디(승점 13)에 승점 3을 앞서고 있었는데, 마침 최종전이 두 팀의 대결이었다. 골득실 +8인 호주가 골득실 0인 사우디에 5골 차 이상으로 지지 않는다면 호주는 져도 조 2위를 확보해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하는 것이었다. 결국 2-1 역전승을 거둔 호주가 북중미행 직행 티켓을 가져갔다.
5, 6위는 자동 탈락하며 3, 4위 6개국은 남은 2.5장의 티켓을 놓고 플레이오프를 치르는데, 중국(C조 5위), 북한(A조 6위)은 자동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UAE, 카타르, 이라크, 오만, 사우디, 인도네시아가 플레이오프로 향했다.

특히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 개최국인 카타르, 당시 월드컵 우승국인 메시의 아르헨티나에 유일한 패배를 안겼던 사우디가 플레이오프로 향한 것이 눈여겨 볼 점이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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