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美·中 런던협상 기대감 지속에 강세

최주연 뉴스캐스터 2025. 6. 1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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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 결과가 긍정적일 것이라는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10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5.11포인트(0.25%) 오른 4만2866.8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2.93포인트(0.55%) 높아진 6038.81로 장을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23.75포인트(0.63%) 오른 1만9714.99로 마무리됐습니다.

종목별로는 미국 증시의 대표 기술주 매그니피센트7(M7)이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특히 반도체주는 엔비디아가 0.93% 상승하는 등 대부분 랠리 했습니다.

이번 무역 협상 이후 중국의 희토류 수출 규제와 미국의 반도체 수출 제한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와 트럼프 대통령의 갈등이 잠시 수면 아래로 내려가면서 5.7% 급등했습니다. 

전날 세계 개발자 연례회의(WWDC) 후 하락했던 애플도 이날은 0.61% 소폭 반등했습니다.

국채 수익률은 3년물 국채 경매 이후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간밤 10년물 국채금리는 4.47%에서 거래됐고 2년물 국책금리는 소폭 올라 4.02%에서 마감됐습니다. 

국제유가는 3일 연속 상승세를 끊어내고 미·중 고위급 무역 협상에 대한 경계감 속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0.31달러(0.47%) 내린 배럴당 64.9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고,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8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0.17달러(0.25%) 하락한 66.87달러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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