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연, 아이유 수석비서 된다…'21세기 대군부인'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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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이 '21세기 대군부인' 호화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11일 뉴스1 취재 결과, 이연은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극본 유아인/연출 박준화)에 합류했다.
그 가운데 이연이 '21세기 대군부인' 라인업에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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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이연이 '21세기 대군부인' 호화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11일 뉴스1 취재 결과, 이연은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극본 유아인/연출 박준화)에 합류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이란 설정 속에,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신분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MBC 드라마 극본공모 당선작으로, 연출은 '막돼먹은 영애씨'(2007~2013) '식샤를 합시다'(2013~2015) 시리즈와 '김비서가 왜 그럴까'(2018) '환혼'(2022~2023) 시리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2024)의 박준화 감독이 맡았다.
특히 '21세기 대군부인'은 최근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로 주목받은 아이유와 지난해 tvN '선재 업고 튀어'로 신드롬 급 인기를 얻은 변우석,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대세 입지를 공고히 한 노상현,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오가는 공승연 등 스타 배우들이 주연을 맡은 호화 라인업으로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부터 화제를 모은 기대작이다.
그 가운데 이연이 '21세기 대군부인' 라인업에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연은 극 중 희주(아이유 분)의 수석비서인 도혜정 역을 맡는다. 도혜정은 희주가 가장 의지하는 인물이면서도, 또 많은 부분에서 대립하는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연이 극 중 아이유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그간 필모그래피에서와 다른 결의 캐릭터로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된다.
이연은 지난 2018년 영화 '무명'으로 데뷔한 후 2022년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에서 남중생 소년범 백성우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웨이브 '약한영웅 Class 1'과 tvN '일타스캔들', tvN '이로운 사기' 등 작품에서 주목받았고,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1과 2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그뿐만 아니라 이정은 공효진 박소담과 함께 출연한 영화 '경주기행' 공개도 앞두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21세기 대군부인'은 최근 촬영을 시작했으며 내년 방영 예정이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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