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나온 기분”...BTS 지민·정국, 군복 벗고 아미 품으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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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박지민·30)과 정국(전정국·28)이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왔다.
지민과 정국은 11일 18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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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과 정국은 11일 18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2023년 12월 5사단 신병교육대에 동반 입소한 이들은 같은 사단에 자대 배치를 받고 군 복무를 이어왔다.
소속사 하이브 측이 전역 당일 행사는 없다고 밝힌 만큼, 멤버들의 부대에서는 별도 행사가 진행되지 않았다. 다만 이날 오전 8시께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모 운동장에서 취재진과 짧게 전역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는 수많은 국내외 팬들이 함께한 가운데, 군복을 입은 지민과 정국이 검은색 차량을 타고 등장했다. ‘단결’을 외치며 경례한 두 사람은 오랜만에 팬들과 만난 자리에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먼저 정국은 “저희 전역하는 거 보러 와주셔서 감사하다. 사실 카메라 앞이 너무 오랜만이라, 화장도 안하고 그래서 민망하다.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지민은 “기분이 휴가 나온 것 같다. 멀리서 저희 보러 와주셔서 감사하다. 아미(방탄소년단 팬덤) 여러분들에게 먼저 말씀드리자면, 코로나부터 시작해서 군대까지 꽤 긴 시간이었는데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오늘 전역했기 때문에 저희가 그려나가던 그림을 앞으로 그려나가면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함께 군 생활을 한 전우들에게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
정국은 “함께 군 생활을 한 전우들과 간부님들, 저희랑 같이 생활하신다고 너무 고생 많으셨다.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그러자 지민도 “군대가 처음이었는데, 쉽지는 않은 곳이었던 것 같다. 같이 고생하고 밥 먹고 밖에서 잠도 자고 하면서 정도 굉장히 많이 들었다. 국민 여러분께 감히 말씀드리자면, 길 지나가다 군인들 보면 가볍게라도 따뜻한 말 해주시면 영광일 것 같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현장에 워낙 많은 팬이 몰린 탓에, 두 사람은 짧은 전역 인사를 마치고 검은색 차량에 다시 탑승해 현장을 떠났다.

앞서 전역한 진, 제이홉, RM, 뷔에 이어 이날 지민, 정국까지 제대하면서 7명의 멤버 중 6명이 민간인 신분이 됐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인 슈가(민윤기)는 21일 소집 해제된다.
방탄소년단이 이달 중 전원 ‘군필돌’이 되면서 완전체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하이브가 “2025년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을 희망한다”고 밝힌 만큼, 업계에서는 이르면 연말,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는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이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컴백 전 방탄소년단 완전체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3일 고양 킨텍스에서 데뷔일을 기념하는 ‘2025 BTS 페스타’를 개최한다. 또 같은 날 고양종합운동장에서는 제이홉의 솔로 앙코르 콘서트도 예정돼 있어 완전체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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