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마켓 리뷰] “국내 스테이블 코인 제도화” 디지털자산법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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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애프터마켓 리뷰' - 도지은
애프터마켓 정리해 드립니다.
국내증시 허니문 랠리를 이어가면서 연일 전 고점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어느새 코스피, 2900선을 내다보고 있는데요.
애프터마켓도 메인 마켓 이후 그 잔불이 그대로 이어지는 모양새입니다.
특히 어제(10일)저녁 애프터마켓에서 열기가 고스란히 이어졌던 종목들 살펴봅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원화 기반 스테이블 코인 도입이 속도를 낼 것이라는 기대감 커져가고 있는데요.
여기에 이재명 대통령이 '가상자산통'으로 꼽히는 김용범 신임 정책 실장을 임명하면서 다날 등 스테이블코인 관련주 급등했습니다.
또 가상자산을 제도권으로 편입시키는 디지털자산 기본법도 여당 주도로 발의됐습니다.
앞으로 디지털 금융 시장 활성화 방안이 본격 실행될 텐데, 해당 법안은 이르면 올해 하반기 내 통과될 전망입니다.
전자금융거래법과 자본시장법, 외국환거래법, 특정금융정보법 등 관련 법령을 대대적으로 손봐야 하는 만큼, 시간이 더 필요할 수 있지만 첫발을 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보시는 것처럼 다날 이외에도 우리기술투자, 카카오페이 등 관련주로 묶인 종목들도 애프터마켓에서 두 자릿수대 급등세 이어갔는데, 연속성을 가지는지는 향후 이슈와 함께 지켜보셔야겠습니다.
이어서 코스피 상장사 시총 상위 순으로 살펴봅니다.
6만 전자 찍고 삼성전자는 1%대 하락으로 마감한 반면, SK하이닉스는 0.87%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도 0.68% 올랐고, LG에너지솔루션도 1.4%대 상승 마감했고요.
그동안 달리던 금융, 보험주들 쉬어가는 반면, 그 바톤을 방산주가 이어받았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6%대 급등하면서 시총 5위에 다시 이름 올립니다.
코스닥 상장사도 살펴보면, 알테오젠 1.55% 오르면서 주당 40만 원 선에 더 다가섰고요.
코스닥 지수 자체도 770선을 회복했는데, 엔터 그리고 바이오주가 전반적으로 강한 하루였습니다.
20일부터 열리는 미국당뇨병학회를 앞두고 있어서 기대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이는데, HLB도 2.9%대 오르면서 52,900원에 장 마쳤습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는 0.11%, 0.45% 하락했고, 마지막으로 레인보우로보틱스도 0.53% 떨어지며 장 마쳤습니다.
이 같은 오름세에도 증권가에선 추가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장밋빛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오늘(11일) 장 흐름은 어떨지, 잠시 후 프리마켓에서 미리 확인해 보시죠.
애프터마켓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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