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선트 美 재무 "중국과 협상 생산적… 그리어 대표가 이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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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이 영국 런던에서 9일(현지시간)부터 고위급 무역 회담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미국 측에서 협상을 주도하던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먼저 자리를 뜨게 됐다.
미국은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을 중심으로 협상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러트닉 장관은 "회담이 정말 잘 진행되고 있다.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협력하고 있다"며 긍정적인 신호를 발신하자 미국 뉴욕 증시의 주요 주가 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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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주요 주가지수는 상승 마감

미국과 중국이 영국 런던에서 9일(현지시간)부터 고위급 무역 회담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미국 측에서 협상을 주도하던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먼저 자리를 뜨게 됐다. 미국은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을 중심으로 협상을 이어나가고 있다.
베선트 장관은 10일 회담장인 영국 런던의 랭커스터 하우스를 빠져나가는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일(11일) 예정된 의회 일정을 소화하기 의해 워싱턴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러트닉 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남아 중국과 무역 협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블룸버그통신은 미국 재무부 관계자를 인용해 "현재 대표단이 기술적 세부 사항 조정을 위해 논의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러트닉 장관은 이날 저녁 회담이 열리기에 앞서 열린 회견에서 "되도록이면 오늘(10일) 저녁 중으로 끝나길 바라지만, 필요하다면 내일(11일)까지도 회담장에 남아있겠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협상단이 오후 8시(한국 시간 11일 오전 5시)부터 저녁 회담을 다시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날 러트닉 장관은 "회담이 정말 잘 진행되고 있다.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협력하고 있다"며 긍정적인 신호를 발신하자 미국 뉴욕 증시의 주요 주가 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25%(105.11포인트) 오른 42,866.87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2.93포인트(0.55%) 오른 6,038.81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0.63% 상승했다.
이정혁 기자 dinn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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