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적설 질문에 "나도 궁금…계약 남아 기다리는 게 맞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주장인 손흥민이 이적설과 관련해 말을 아꼈다.
손흥민은 "다음 시즌에도 토트넘 유니폼을 입느냐"는 질문에 "일단은 계약이 남아 있기 때문에 어떤 말을 하는 것보단 기다리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손흥민은 "100% 컨디션이 아니지만 팬들에게 인사하고 싶었다"면서 "무리해서 경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늘이 그런 경기"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주장인 손흥민이 이적설과 관련해 말을 아꼈다.
그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와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최종 10차전 홈 경기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적설을 언급했다.
손흥민은 "다음 시즌에도 토트넘 유니폼을 입느냐"는 질문에 "일단은 계약이 남아 있기 때문에 어떤 말을 하는 것보단 기다리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기자, 팬 분들도 그렇겠지만 나도 상당히 궁금하다"며 "미래를 생각하기보다는 현재 위치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지켜보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어디에 있든 항상 최선을 다하고 노력해온 선수인 건 변함 없기에 잘 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국 축구대표팀은 쿠웨이트를 4-0으로 승리해 예선 무패를 확정했다. 손흥민은 부상 이슈가 있었지만 후반 30분에 투입돼 약 20분간 그라운드를 밟았다.
손흥민은 "100% 컨디션이 아니지만 팬들에게 인사하고 싶었다"면서 "무리해서 경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늘이 그런 경기"라고 했다. 이어 "걱정해줘서 감사하다"고 했다.
몸 상태와 관련해서는 "괜찮다"며 "감독이 이번 소집만큼은 보호해준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시즌을 마무리한 소감도 밝혔다. 그는 "원하고자 하는 축구를 하면서 펼쳤던 건 다 이뤘다고 생각한다"며 "축구는 이기기 위해 하는 것이고 승자만 기억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쉽지 않은 시즌에도 불구하고 어릴 때부터 쫓았던 우승이란 걸 직접 경험함으로써 정말 행복한 시즌이었다"고 돌아봤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국주, 버스서 자리 양보한 노인이 성희롱…"미친 듯이 뛰었다" - 머니투데이
- 이건주, 입양 간 친동생과 눈물 재회…"18년 전 오해로 멀어져" - 머니투데이
- 이재명 정부 비난하던 JK김동욱…"캐나다 잔챙이" 피고발 위기 - 머니투데이
- "아기가 술 마시는데도 몰라"…제작진도 공개 망설인 이 장면 - 머니투데이
- 박소담, 박원숙 손녀였다…"촬영장서 모른 척" 왜 숨겼나 - 머니투데이
- 이 대통령, 분당 아파트 시세보다 싸게 내놨다...靑 "시장 정상화 의지" - 머니투데이
- 스쳐 지나간 6300피 기쁨…AI 쇼크에 반도체 '털썩'→코스피 '파란불' - 머니투데이
- [속보]"이재명 대통령, 분당 아파트 매물로…금융투자하는 게 이득이라 생각한 듯" - 머니투데이
- "시장 붕괴 가능성" "과열 구간" 경고에도...개미들은 "떨어진다, 줍자" - 머니투데이
- [속보]"이재명 대통령, 분당 아파트 매물 내놓았다…시세보다 싸게"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