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한국선수 중 가장 먼저 US오픈 출발..'빅3' 예선 맞대결은 불발

주영로 2025. 6. 11.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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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을 시작으로 김시우, 안병훈, 임성재가 차례로 US오픈(총상금 미정) 1라운드를 시작한다.

김주형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의 오크몬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대회 1라운드에서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먼저 경기에 나선다.

한국시간으로 12일 밤 8시 7분에 10번홀에서 J.J 스펀(미국), 테일러 펜드리스(캐나다)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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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개막 US오픈 1라운드 조편성 발표
김주형, 12일 오후 8시 7분에 10번홀에서 출발
이어 김시우, 안병훈, 임성재 순으로 티오프
'빅3' 예선 맞대결 불발..디섐보는 쇼플리와 경기
셰플러는 모리카와, 호블란과 티샷
매킬로이는 라우리, 로즈와 1라운드 시작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김주형을 시작으로 김시우, 안병훈, 임성재가 차례로 US오픈(총상금 미정) 1라운드를 시작한다.

김주형이 12일 개막하는 US오픈 첫날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먼저 경기에 나선다. (사진=USGA)
김주형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의 오크몬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대회 1라운드에서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먼저 경기에 나선다. 한국시간으로 12일 밤 8시 7분에 10번홀에서 J.J 스펀(미국), 테일러 펜드리스(캐나다)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이어 김시우는 8시 51분에 10번홀에서 패트릭 캔틀레이, 루카스 글로버(이상 미국)와 티샷한다.

안병훈과 임성재는 현지시간으로 오후 조에서 경기한다. 안병훈은 한국시간으로 13일 오전 1시 41분에 조 하이스미스(미국), 라이언 폭스(뉴질랜드)와 경기하고 임성재는 오전 2시 25분에 10번홀에서 티럴 해튼(잉글랜드), 젭 스트라카(오스트리아)과 경기한다.

‘빅3’로 꼽히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디펜딩 챔피언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커리어 그랜드 슬래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맞대결은 불발됐다.

빅3 가운데선 디섐보가 12일 오후 8시 29분에 1번홀에서 가장 먼저 경기에 나선다. 같은 조에 호세 루이스 발레스터(스페인), 잰더 쇼플리(미국)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밤 8시 40분에 10번홀에서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셰인 라우리(아일랜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1라운드 경기에 나선다. 디섐보와 매킬로이가 오전 메인 조다.

셰플러는 13일 오전 2시 25분에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콜린 모리카와(미국)과 1번홀에서 티오프한다. 호주교포 이민우는 셰플러보다 22분 앞선 오전 2시 3분에 저스틴 토머스, 브룩스 켑카(미국)과 1라운드를 시작한다.

총 156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2라운드 36홀 종료 기준 동점자 포함 상위 60명이 본선에 진출한다.

US오픈 역사상 세계 랭킹(OWGR) 1위 자격으로 우승한 선수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유일하다. 2000년(페블비치)과 2002년(베스페이지), 2008년(토리파인스) 세 차례 우승했다.

2025년 US오픈에서도 셰플러는 세계랭킹 1위 자격으로 출전한다. 셰플러는 2022년 대회에서 공동 2위, 2023년 3위, 지난해 대회에선 공동 41위를 기록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가 US오픈이 열리는 오크몬트 컨트리클럽 의 연습 그린에서 퍼트하고 있다. (사진=USGA)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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