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이건주, 44년만에 친母→佛입양 동생과 재회..눈물 바다 ('아빠하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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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이건주가 44년만에 만난 모친에 이어, 18년 하고도 약 9천 400KM 여정 끝에 프랑스로 입양한 친 동생을 만나게 됐다.
이날 순돌이로 알려진 배우 이건주가 최근 44년만에 친 엄마와의 만남에 이어, 프랑스에 입양간 친 남동생을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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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이건주가 44년만에 만난 모친에 이어, 18년 하고도 약 9천 400KM 여정 끝에 프랑스로 입양한 친 동생을 만나게 됐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 에서 눈물의 재회가 그려졌다.
이날 순돌이로 알려진 배우 이건주가 최근 44년만에 친 엄마와의 만남에 이어, 프랑스에 입양간 친 남동생을 만나게 됐다. 어린시절 할머니, 고모 손에 자랐다는 이건주. 다 커서야, 고모로부터 두살 어린 친동생의 존재를 알게됐다고 했다.
현재 동생은 프랑스에 입양된 상태. 이건주는 "태어나자마자 복지기관을 통해 입양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동생을 만나면 대신 '나도 몰랐지만 부모님 대신해서 너무 미안하다, 고생 많이했다'고 말하고 싶다, 안아주고 싶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렇게 장장 9천400KM의 여정. 14시간 비행 후 프랑스에 도착한 이건주가 그려졌다. 먼저 SNS를 통해 동생의 거쳐를 알게 된 이건주. 프랑스에서 리옹으로 이동.그렇게 동생이 있는, 리옹 기차역에 도착했다. 설레면서도 무거운 마음으로 기차역에 도착한 모습. 이건주는 "마음이 열리고 풀릴 때까지 보듬어주고 찾아가고 싶다"며 내 동생도 나를 보고싶어할지, 동생을 만나고 싶었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이때, 이건주는 멀리서 동생을 한 눈에 알아본 후 눈물을 보였다. 다행히, 동생은 이건주를 보자마자 활짝 미소를 보였다.


오래 기다려온 동생과 처음 포옹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렇게 18년 전 만났지만 오해로 다시 헤어졌다는 두 사람. 그렇게 생이별 했던 형제가 다시 만났지만 소통이 쉽지 않았다는 것. 첫 만남 이후 서서히 형제가 멀어졌다고 했다. 첫만남 후, 몇가지 오해로 한국을 떠났다는 것.
이번에 동생은 "형이랑 함께 있는데 떨어져있고 싶지 않다 오래 떨어져있던 만큼 소중한 시간"이라 했고동생의 말을 전달받은 이건주는 "나도 많이 뢰웠는데 내가 동생을 많이 외롭게 했구나, 싶었다"며 또 눈물을 보였다. 이후 마치 유년시절로 돌아간 듯 서로 장난치며 웃음도 되찾은 두 사람. 동생은 "형과 함께 있어 마음이 편해, 모든게 자연스럽게 흘러갔다"고 했고, 이후 이건주는 동생을 위한 푸짐한 한식 밥상을 차려주며 함께 못다한 시간을 채웠다.

이건주 동생은 " 형과 마치 어제 헤어진 것 같아 모든게 편안하고 좋았다"고 했다. 이건주도 "말 안 통해도 마음이 통했다"며 "꿈같은 시간, 행복하고 좋았다, 변함없이 날 기다리고 있었구나 정말 가족이 된 것 같다"고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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