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장서 처음 본 남자가 차 부수며 협박” 충격과 공포 (한블리)[어제TV]

유경상 2025. 6. 11.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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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하고도 오싹한 세차장 습격사건 영상이 공개됐다.

6월 10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이하 '한블리')에서는 충격과 공포의 나 홀로 세차장 습격 사건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남자는 경찰에게도 과잉진압이라며 막말을 했고 경찰 두 명이 끌어내지 못해 두 명이 더 와서 네 명의 경찰이 겨우 끌고 나갈 정도였다고.

한문철은 "남자도 공포에 떠는데 여자는 얼마나 무섭겠냐. 술 깨면 기억이 나겠냐"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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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캡처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황당하고도 오싹한 세차장 습격사건 영상이 공개됐다.

6월 10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이하 ‘한블리’)에서는 충격과 공포의 나 홀로 세차장 습격 사건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블랙박스 차량 차주는 “원래 단골이라서 1, 2주에 한 번 세차를 한다. 제가 세차를 하다가 어떤 사람이 다가와서 말을 거는 것 같아서 혹시 어떤 것 때문에 그러실까요? 뭐라고 말하는데 잘 안 들렸다. 도움이 필요하신가? 했다”며 늦은 밤 세차장에서 마주한 남자에 대해 말했다.

남자는 차주를 향해 갑자기 다가와 알 수 없는 말을 했고, 차주는 경찰 신고 후 촬영을 하며 경찰을 기다렸다. 차주는 “이 사람이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는데. 술을 먹었나? 어디 아픈가? 행동이 애매해서 이상했다. 제 차 뒷좌석 쪽으로 가더니 내리치면서 자기가 화가 너무 난다, 내 눈앞에서 사라져라. 그래서 많이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남자는 갑자기 차주의 차를 치고 혼자 소리를 지르다가 “우습냐?”며 차주를 위협하기도 했다. 차주는 결국 도망쳤고 “너무 무서우니까 뒤로 도망갔다. 요즘 칼부림 사건도 많았고 정신적으로 이상한 사람 같기도 하고 무서워서 도망갔다. 계속 다가와서 제가 너무 무서웠던 게 주변에 사람이 있으면 도움을 요청하는데 사람이 없어서 많이 무서웠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남자는 “꺼져. 차 갖고 갈래? 죽을래?”라며 위협했고, 차주는 남자의 뒤편에 있는 차로 갈 수가 없어서 차를 버리고 도망가는 쪽을 택했다. 그렇게 차주가 차에서 멀어지자 남자는 “너 도망갔네? 이 차는 내 꺼다”며 차주의 차에 탔다.

차주가 돌아와서 문을 열자 남자는 대시보드를 주먹으로 치고 블랙박스와 룸미러까지 부숴버렸다. 차주가 제지하려는데 경찰이 와서 체포됐다. 경찰이 온 상태에서도 남자는 “아파”라고 외치며 난동을 부리고 “너 무섭지 않니? 너 2주 뒤에 정말 이 표정으로 있어. 형이 찾아갈게”라며 차주를 협박했다.

한보름이 “저렇게 웃으면서 이야기한다고?”라며 경악했고 김예원은 “저 모습은 너무 멀쩡해 보인다”며 놀랐다. 수빈은 “술이 아니라 마약한 것 아니냐”고 의심했다.

남자는 경찰에게도 과잉진압이라며 막말을 했고 경찰 두 명이 끌어내지 못해 두 명이 더 와서 네 명의 경찰이 겨우 끌고 나갈 정도였다고. 차주의 차는 룸미러, 블랙박스가 훼손됐고 차 지붕이 움푹 파여 주저앉았다. 견적은 200만원인데 더 나올 수도 있다고.

차주는 “자차로 수리하고 구상권 청구하라고 하더라. 일주일 지나고 조사를 받는데 그분이 어디 아픈 게 아니라 너무 취해서 보호자가 다음날에 데려갔다고 안내 받았다. 한 달 반이 지났는데 아무 연락이 없다. 경찰이 연행해갈 때 재물손괴죄, 경찰모욕죄 죄목이 있다. 조만간 피의자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답변이 오고 연락이 없다”고 이후 진행 상황도 밝혔다.

그는 “재물손괴죄는 보통 벌금이더라. 저는 가만히 있었는데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다가와서 해코지한 게 마땅히 큰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한문철은 “남자도 공포에 떠는데 여자는 얼마나 무섭겠냐. 술 깨면 기억이 나겠냐”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랐다. (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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