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설 안재홍, 주오남 모자라 아이돌 분장까지 “현타 왔다” 울컥 (살롱드립2)[어제TV]

장예솔 2025. 6. 11.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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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홍이 은퇴설을 불러온 파격적인 연기 변신 탓에 현타가 왔다고 고백했다.

6월 10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영화 '하이파이브'의 라미란, 안재홍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라미란과 안재홍은 매 작품 '변신의 귀재'로 불리며 다양한 연기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탈모 분장, 10㎏ 증량으로 주오남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 탓에 안재홍은 '은퇴작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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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립2 캡처
살롱드립2 캡처
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안재홍이 은퇴설을 불러온 파격적인 연기 변신 탓에 현타가 왔다고 고백했다.

6월 10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영화 '하이파이브'의 라미란, 안재홍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라미란과 안재홍은 매 작품 '변신의 귀재'로 불리며 다양한 연기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전작과 달라야 한다는 부담감이 없는지 묻자 라미란은 "무리하면 안 되더라. 과유불급이라고 내가 욕심부리고 뭘 하려고 하는 순간 이미 망했다. 편한 마음으로 하려고 노력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변신의 귀재'란 타이틀은 저는 해당 사항이 없다. 근데 우리 재홍이는 '쟤가 어떡하려고 저러나' 걱정될 정도"라며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을 언급했다.

안재홍은 '마스크걸'에서 퇴근 후 인터넷 방송을 시청하는 게 유일한 낙인 회사원 주오남 역을 맡았다. 탈모 분장, 10㎏ 증량으로 주오남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 탓에 안재홍은 '은퇴작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라미란은 "저는 주오남 캐릭터를 나중에 봤는데 보기도 전에 사람들이 은퇴작이라고 난리가 났더라. '뭐 얼마나 심하길래' 하고 봤더니 슬프게도 그 분장이 너무 잘 어울렸다. 너무 찰떡이었다"고 감탄했다.

장도연이 "분장이라고 믿기 어려운데 배에 뭘 넣으셨다고 하더라"고 하자 안재홍은 "다들 그걸 모르시더라. 배에 이만큼 넣었다. 안 예쁘게 찐 걸 의도한 건데 '어색하지 않을까?' 걱정했다. 보통 증량하면 몸 전체가 커지지 않나. 근데 튀는 분장이 오히려 주오남과 찰떡이었던 것 같다"고 비화를 전했다.

안재홍의 도전은 끝이 아니었다. 최근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7'에 출연해 또 한 번 망가짐을 불사한 열연을 펼친 것.

라미란은 "재홍이가 워낙 철판 깔고 연기를 잘하니까 거기서도 날아다닐 줄 알았다. 근데 제 눈엔 본인이 부끄러워하는 게 보였다, '좀 더 했었어야지'라고 했더니 더 못 하겠다더라"고 아쉬워했다. "현타가 많이 왔다"는 안재홍은 "라이브로 관객과 같이 호흡하다 보니 일반적인 촬영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다"고 털어놨다.

가장 부끄러웠던 순간은 언제였을까. 안재홍은 "아이돌 그룹 TMI 멤버 '안젤' 분장했을 때 거울을 보는데 눈가가 촉촉해지더라. 살면서 '갸르'라는 말을 처음 해봤다"면서 "그래도 재밌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다시 섭외가 들어온다면?"이라는 라미란의 물음엔 "정말 좋은 경험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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