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비례 승계’ 최혁진 제명키로… 崔 “무소속 남아 이재명 정부 도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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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위성락·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의원직 상실에 따라 의석을 승계받안 최혁진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사회적경제비서관을 제명하기로 한 것으로 10일 파악됐다.
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른 시일 내에 의원총회 등을 통해 최 전 비서관에 대한 제명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최 전 비서관은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과 소수 정당이 연합해 만든 '더불어민주연합' 공천 몫으로 비례 의원을 승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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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위성락·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의원직 상실에 따라 의석을 승계받안 최혁진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사회적경제비서관을 제명하기로 한 것으로 10일 파악됐다.
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른 시일 내에 의원총회 등을 통해 최 전 비서관에 대한 제명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최 전 비서관은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과 소수 정당이 연합해 만든 ‘더불어민주연합’ 공천 몫으로 비례 의원을 승계 받았다. 지난해 총선 이후 더불어민주연합이 민주당과 합당하면서 최 전 비서관은 현재 당적은 민주당이다.
당초 최 전 비서관은 기본소득당의 ‘제2호 새진보인재’로 영입된 인물이었으나 민주당 소속으로 비례대표직을 승계한 최 전 비서관이 잔류 의사를 밝히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는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 후보에게 작은 정당 기본소득당이 답답하고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었을 수 있지만 원주에서 20여년간 함께한 동지들의 노력과 애정, 부족한 살림살이에도 정치적 전망을 위해 당의 자원을 투자한 당의 노력을 폄훼하지 말라”고 지적했다.
용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은 최고위원회를 소집해 정치적으로 무책임할 뿐더러 국민과 당원을 거짓선전으로 기만하고 있는 최 후보자를 제명해달라”고 요청했다.
다만 최 전 비서관은 기본소득당으로의 복당 대신 무소속 의원으로 남아 이재명 정부를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
최 전 비서관은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무소속으로 남겠다는) 제 입장은 변함이 없다”며 “어쨌든 (제명 절차 등에 있어) 당의 판단에 모든 것을 맡기고 그런 상황이 되더라도 민주당에 복당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하게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 이재명 대통령님의 주요 정책을 만드는 데 제가 역할을 했기 때문에 민주당 및 관련 의원실과 협력해서 실행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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