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인 폭행해 실명 위기 빠뜨린 20대들 '살인미수' 구속 송치
유영규 기자 2025. 6. 11.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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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흥덕경찰서는 길 가던 행인을 무차별 폭행해 실명 위기에 빠뜨린 혐의(살인미수)로 20대 2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어제(10일) 밝혔습니다.
A 씨 등 2명은 지난달 21일 오후 10시 50분쯤 청주시 봉명동의 한 거리에서 행인 B(30대) 씨의 얼굴 등을 주먹으로 무차별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당초 이들에게 특수상해 혐의를 적용했으나, B 씨의 부상 정도가 심각한 점 등으로 미뤄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고 보고 살인미수로 죄명을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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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주흥덕경찰서
청주 흥덕경찰서는 길 가던 행인을 무차별 폭행해 실명 위기에 빠뜨린 혐의(살인미수)로 20대 2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어제(10일) 밝혔습니다.
A 씨 등 2명은 지난달 21일 오후 10시 50분쯤 청주시 봉명동의 한 거리에서 행인 B(30대) 씨의 얼굴 등을 주먹으로 무차별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실명 위기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술에 취해 있었던 A 씨 등은 통화를 하고 있었던 B 씨가 자신들에게 욕을 했다고 착각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당초 이들에게 특수상해 혐의를 적용했으나, B 씨의 부상 정도가 심각한 점 등으로 미뤄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고 보고 살인미수로 죄명을 변경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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