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대반전’ 새 시즌 유니폼 모델에 클럽 월드컵 참여까지…‘이적설’ KIM 함박미소로 ‘미국 도착’

박진우 기자 2025. 6. 11.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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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환한 미소로 미국에 도착했다.

독일 현지에서는 뮌헨이 김민재를 매각 명단에 올렸다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독일 '스포르트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뮌헨 잔류를 희망한다고 선언했지만,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다.

뮌헨은 몇몇 선수가 라커룸에서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는데, 김민재의 모습도 찾아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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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김민재가 환한 미소로 미국에 도착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김민재를 비롯해 다요 우파메카노, 요나단 타 등 주축 센터백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적설에 휩싸인 김민재는 미국에 도착했다. 독일 현지에서는 뮌헨이 김민재를 매각 명단에 올렸다고 보도했다. 2024-25시즌 빈센트 콤파니 감독 체제에서 '부동의 주전'으로 활약했음에도 불구하고, 후반기 몇 차례 실수로 인해 숱한 비판을 받았다. 지난해 10월부터 아킬레스건염 부상을 참고 뛰어온 상황에서, 독일 현지는 김민재에 혹독한 평가를 내렸다.


구단은 김민재에 적절한 제의가 온다면 매각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재는 독일 '스포르트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뮌헨 잔류를 희망한다고 선언했지만,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다. 현재까지 김민재는, 독일, 영국, 이탈리아 등 유럽 5대 리그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파리 생제르맹(PSG)과 진하게 연결되기도 했다.


사진=바이에른 뮌헨

그러한 상황에서 뮌헨의 2025-26시즌 새로운 유니폼이 공개됐다. 뮌헨은 몇몇 선수가 라커룸에서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는데, 김민재의 모습도 찾아볼 수 있었다. 아울러 김민재가 라커룸에 앉아 있는 사진까지 공식 채널을 통해 게재했다. 일반적으로 새 시즌 유니폼 모델을 ‘주축 선수’에 맡기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미뤄볼 때, 주목할 만한 행보였다.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뮌헨은 같은 날 선수단이 미국에 도착했음을 알렸다. 구단은 “선수들이 안전하게 도착했다”라는 문구와 함께, 선수 한 명 한 명의 사진을 나열했다. 해당 게시물의 ‘대표 사진’은 김민재였다. 이와 함께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영상이 게재됐는데, 김민재는 하이파이브에 응한 뒤 환한 미소로 이동했다.


김민재는 아직 아킬레스건 부상으로부터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뮌헨이 16강에 진출한다면, 그 시점부터 김민재를 가용할 수 있을 것이라 독일 언론은 예측하고 있다. 클럽 월드컵 이후 김민재의 향후 거취에 큰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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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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