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파 재배농가 ‘아주심기’ 작업 대행

이시내 기자 2025. 6. 11.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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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재배농가 ‘아주심기’ 작업 대행

이 지역 대파 재배 고령농·소농은 일손이 몰리는 영농철에 농기계 작업 순서에서 후순위로 밀려 적기 아주심기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농협은 이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농작업 대행에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대파 승용정식기 1대를 도입하고 전문인력을 채용해 4만6200㎡(1만3975평)에서 아주심기를 마쳤다.

올해는 본사업으로 확대해 15농가 14만8500㎡(4만4921평)에서 작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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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농협, 고령농 등 우선지원

전남 신안 임자농협(조합장 진완산)이 대파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아주심기(정식) 작업 대행에 본격 나섰다(사진).

이 지역 대파 재배 고령농·소농은 일손이 몰리는 영농철에 농기계 작업 순서에서 후순위로 밀려 적기 아주심기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올해는 잦은 비로 일정이 지연돼 모내기 철과 겹치면서 인력난이 심화됐다.

농협은 이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농작업 대행에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대파 승용정식기 1대를 도입하고 전문인력을 채용해 4만6200㎡(1만3975평)에서 아주심기를 마쳤다. 올해는 본사업으로 확대해 15농가 14만8500㎡(4만4921평)에서 작업한다. 기존에 해오던 경운·정지, 방제 등 농작업 일괄 대행도 함께 진행한다.

농협은 이외에도 벼 공동육묘 모판 10만개, 대파 모종 25만판, 양파 모종 5만판을 매년 공급하며 일손 절감에 나서고 있다. 공동방제를 위해 방제용 헬기 1대와 드론 2대도 갖췄다.

진완산 조합장은 “농협은 농민이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본연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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