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드디어 펩 꿈 이뤘다!’ 아이트-누리 이어 셰르키까지 영입 완료…2030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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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꿈의 영입'이 이뤄졌다.
맨체스터 시티는 11일(한국시간) "구단은 올림피크 리옹으로부터 라얀 셰르키 영입을 완료했다. 셰르키는 2030년 여름까지 머무는 5년 계약에 서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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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꿈의 영입’이 이뤄졌다.
맨체스터 시티는 11일(한국시간) “구단은 올림피크 리옹으로부터 라얀 셰르키 영입을 완료했다. 셰르키는 2030년 여름까지 머무는 5년 계약에 서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아쉬웠던 2024-25시즌을 만회하기 위해 맨시티는 또다시 ‘폭풍 영입’ 기조를 달리고 있다. 시작은 라얀 아이트-누리였다. 맨시티는 시즌 내내 본래 센터백인 요슈코 그바르디올을 레프트백에 기용했다. 워낙 축구 이해도와 공격력이 좋아 잘 소화하기는 했으나, 전문적인 윙백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실감했다. 결국 울버햄튼 원더러스로부터 아이트-누리 영입에 성공했다. 5년 계약이었다.
다음은 약해진 공격을 보강하고자 했다. ‘정신적 지주’ 케빈 더 브라위너가 떠남에 따라, 맨시티는 창의적인 2선 플레이메이커가 필요했다. 펩 감독의 눈에 포착된 선수는 셰르키. 셰르키는 주로 우측 윙어로 뛰었지만, 경기 도중 중앙에서도 플레이하는 전천후 2선 자원이다. 패싱력 뿐만 아니라 득점력까지 갖췄다.
이번 시즌 기록은 공식전 44경기 12골 20도움. 특히나 셰르키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1, 2차전 모두 득점포를 가동했다. 큰 무대에서도 통한다는 사실을 유감없이 발휘한 셰르키였다. 본래 맨유가 셰르키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었지만, 맨시티가 영입전에 참전했다.
셰르키의 최종 선택은 맨시티였다.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보유한 것이 큰 이점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펩 감독은 셰르키 기용을 통해 더 브라위너 이탈로 약해진 공격력을 채울 전망이다. 구단은 곧 개막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부터 셰르키가 뛸 수 있다고 알렸다.
셰르키는 “정말 꿈같은 일이다. 맨시티와 같은 구단에 합류해 커리어를 쌓을 기회를 얻은 건 정말 특별한 일이다. 평생 이 순간을 위해 노력해왔다. 펩 감독, 코치진과 함께 맨체스터에서 발전할 나날들이 기대된다. 정말 믿을 수 있는 프로젝트가 아니었다면 리옹을 떠나지 않았을 것이다. 맨시티는 내가 더 성장하고, 팀의 성공에 기여할 수 있다는 확신을 주는 구단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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