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총리,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일주일 만에  '늦은' 축하 메시지

정승임 2025. 6. 11. 0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10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공개했다.

메르츠 총리는 이날 연방정부 홈페이지에 게시된 '메르츠 총리, 이재명 대통령 축하메시지 전달'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별도 공식 입장 없이 데이비드 래미 외무장관이 본인 SNS에 올린 "이 대통령의 당선을 환영한다"는 축하 인사를 리트윗(재게시)하는 방식으로 간접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U 수장은 '당선 직후'에
영국 총리는 간접 축하
프랑스 마크롱은 '아직'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 AFP 연합뉴스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10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 대통령이 당선된 지 일주일 만이다.

메르츠 총리는 이날 연방정부 홈페이지에 게시된 ‘메르츠 총리, 이재명 대통령 축하메시지 전달’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대통령을 향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취임하신 걸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한국에 매우 중요한 이 시기에 힘과 성공,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과 독일은 민주주의와 인권, 다자주의, 자유로운 세계무역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며 “이 대통령과 함께 이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럽연합(EU) 수장인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이 대통령 당선 직후인 4일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 대통령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한국과 EU 간 강력한 유대가 더욱 깊어지길 기대한다”는 인사를 건넨 바 있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별도 공식 입장 없이 데이비드 래미 외무장관이 본인 SNS에 올린 “이 대통령의 당선을 환영한다”는 축하 인사를 리트윗(재게시)하는 방식으로 간접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현재까지 별다른 메시지를 내놓지 않았다.

베를린= 정승임 특파원 choni@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