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뵈모 먼저, 요케레스 다음'←맨유 팬들 외우세요! 맨유, 'CGM' 역대급 공격 트리오 구축 계획 세웠다 (ESPN)

송청용 2025. 6. 11.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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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음뵈모.

그다음 빅토르 요케레스.

앞서 매체는 9일 "맨유가 운영 비용 절감을 통해 요케레스를 영입할 수 있는 자금을 확보했다. 맨유는 협상을 통해 6,000만 파운드(약 1,100억 원)의 이적료로 그를 영입하고 싶어 한다. 요케레스는 8,500만 파운드(약 1,56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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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브라이언 음뵈모. 그다음 빅토르 요케레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우리 소식통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스포르팅 CP의 스트라이커 요케레스의 잠재적인 이적에 집중하기 전에 브렌트포드의 포워드 음뵈모의 영입을 마무리하기를 우선시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SPN'의 말대로 맨유는 현재 두 선수 모두와 강하게 연결됐다. 앞서 매체는 9일 "맨유가 운영 비용 절감을 통해 요케레스를 영입할 수 있는 자금을 확보했다. 맨유는 협상을 통해 6,000만 파운드(약 1,100억 원)의 이적료로 그를 영입하고 싶어 한다. 요케레스는 8,500만 파운드(약 1,56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맨유는 이미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마테우스 쿠냐를 6,250만 파운드(약 1,150억 원)에 영입했고, 추가적으로 음뵈모를 영입하기 위해 브렌트포드에 6,000만 파운드(약 1,100억 원)로 제안을 인상한 상태"라고 전했다.


오늘날 맨유가 공격진 강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번 시즌 심각한 빈공에 시달렸기 때문. 라스무스 호일룬과 조슈아 지르크지로 대표되는 지금의 공격진은 올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서 17골에 그쳤다. 결국 맨유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5위를 기록하는 등 최악의 시간을 보냈다.


맨유가 주목하는 두 선수 모두 기량이 출중하다. 먼저 요케레스는 스웨덴 국적의 1998년생 젊은 스트라이커로, 189cm, 86kg이라는 뛰어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볼 경합에서 강점을 보인다. 나아가 빠른 발까지 갖춰 드리블, 연계, 크로스 등 다방면에서 준수한 기량을 자랑한다.


올 시즌 공식전 52경기 출전해 54골 12도움을 터뜨리는 센세이셔널한 활약을 펼쳤다. 그 범위를 2024년으로 한정하면 스포르팅에서 56경기 52골을, 스웨덴 국가대표팀에서 7경기 10골을 올리며 합계 63경기 62골을 기록했다. 2010년 이후 유럽 10대 리그에서 한 해 60골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그리고 요케레스까지 단 4명뿐이다.


이에 질세라 음뵈모도 올 시즌 훌륭한 성과를 냈다. 앞서 음뵈모는 카메룬 국적의 1999년생 젊은 공격수로, 포스트 플레이에 능하며 스트라이커와 라이트 윙까지 소화 가능하다. PL로 승격한 2021-22시즌부터 지금까지 매 시즌 40경기 가까이 출전하며 꾸준히 15개 이상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특히 올 시즌 PL 38경기 출전해 20골 7도움을 터뜨리며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이에 'TBR 풋볼'은 그에 대해 "이번 시즌 PL에서 가장 돋보이는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보다 더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모하메드 살라, 알렉산더 이삭, 엘링 홀란드뿐"이라고 평가했다.


만일 맨유가 둘 영입에 모두 성공한다면 빈공을 대표하는 팀에서 압도적인 화력을 자랑하는 팀으로 거듭날 수 있다. 먼저 영입된 쿠냐를 비롯해 요케레스와 음뵈모의 이번 시즌 공식전 득점 기록을 더하면 무려 91골에 달한다. 반면 맨유는 이번 시즌 PL에서 44득점에 그쳤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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