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항공 연계 크루즈… 올해 16척으로 늘어나

황금천 기자 2025. 6. 11. 0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을 함께 이용하는 '항공 연계 크루즈'(플라이&크루즈)가 늘어나고 있다.

IPA는 올해 인천항의 항공 연계 크루즈가 지난해 5척(승객 1만5000명)의 약 3배 수준인 16척(승객 6만3000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IPA 관계자는 "인천항과 인천공항이 가까운 데다 국내 최대 규모의 크루즈 부두시설을 갖추고 있어 항공 연계 크루즈를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경제 파급효과도 상당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을 함께 이용하는 ‘항공 연계 크루즈’(플라이&크루즈)가 늘어나고 있다.

10일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미국 셀러브리티 밀레니엄호(9만953t급)는 7일 승객 2300여 명을 태우고 인천항을 떠났다. 승객들은 크루즈를 타고 일본 8개 도시를 여행한 뒤 19일 도쿄 나리타공항에서 항공기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입국한다. 셀러브리티 선사는 올해 2차례의 시범 운항을 거쳐 내년부터 크루즈를 정식으로 운항할 예정이어서 항공 연계 크루즈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IPA는 올해 인천항의 항공 연계 크루즈가 지난해 5척(승객 1만5000명)의 약 3배 수준인 16척(승객 6만3000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항공 연계 크루즈의 경우,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여행객이 수도권에서 관광을 마친 뒤 크루즈에 승선하기 때문에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인천항에 잠시 들르는 기항 크루즈의 3배 이상인 것으로 분석된다.

IPA 관계자는 “인천항과 인천공항이 가까운 데다 국내 최대 규모의 크루즈 부두시설을 갖추고 있어 항공 연계 크루즈를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