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잘해서 형처럼 레알 가겠습니다’...‘도르트문트 입단 1일 차’ 벨링엄, 야망 들켰다!

송청용 2025. 6. 11.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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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브 벨링엄이 포부를 드러냈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마르카'의 보도를 부분 인용해 "조브의 가장 큰 꿈은 형 주드 벨링엄처럼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레알의 슈퍼스타 주드의 동생으로도 유명한 조브는 잉글랜드 국적의 2005년생 유망한 미드필더다.

이제 조브는 그의 형처럼 레알로 이적하기 위해 도르트문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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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조브 벨링엄이 포부를 드러냈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마르카'의 보도를 부분 인용해 "조브의 가장 큰 꿈은 형 주드 벨링엄처럼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놀랍게도 조브는 이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입단했다. 앞서 도르트문트는 같은 날 "도르트문트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선덜랜드에서 미드필더 조브를 영입했다. 조브의 계약 기간은 2030년 6월 30일까지다. 조브는 미국에서 열리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 도르트문트와 함께 출전할 예정이며, 토너먼트 기간 동안 등번호 77번을 달게 된다"라고 발표했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선덜랜드는 조브의 이적료로 고정 금액 3,300만 유로(약 510억 원)와 추가 옵션 500만 유로(약 80억 원)를 받는다. 또한 향후 이적 시 수익의 15%를 받는 셀온 조항도 포함됐다. 이는 선덜랜드 역사상 최고 이적료다.


레알의 슈퍼스타 주드의 동생으로도 유명한 조브는 잉글랜드 국적의 2005년생 유망한 미드필더다. 형보다 공격적인 성향을 지녔다고 평가받으며, 다양한 포지션에서 뛴 경험 덕분에 2선과 3선 모두를 소화할 수 있다. 주드가 그랬듯이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이에 2022년 버밍엄 시티에서 불과 16세의 나이로 프로 계약 및 데뷔에 성공했다.


이듬해 선덜랜드로 이적하면서 한 단계 더 발전했다. 이적 첫 시즌부터 47경기 7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팀의 에이스로 성장했다. 아울러 올 시즌에는 공식전 43경기 출전해 4골 3도움을 올리는 등 맹활약하면서 팀의 PL 승격에 일등공신으로 거듭났다.


오늘날 도르트문트가 그를 품는 데 성공했다. 이제 조브는 그의 형처럼 레알로 이적하기 위해 도르트문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주드는 2023년 여름 도르트문트에 1억 500만 유로(약 1,640억 원)라는 이적료를 남기고 레알로 떠났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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