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호, 금품수수 의혹 부인 “그렇게 살지 않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속보=불법선거운동을 하고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받는 신경호 강원도교육감(본지 4월 16일자 5면 등)이 증인석에서 관련 의혹을 적극 부인했다.
신 교육감은 "일흔 평생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10일 춘천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김성래)는 신경호 교육감 등 피고인 6명의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교육자치법 위반) 등 혐의 사건 공판을 진행했다.
신 교육감은 "A씨의 허풍에 서운하다. 70살 평생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문 후 변론종결 내달 선고 전망
속보=불법선거운동을 하고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받는 신경호 강원도교육감(본지 4월 16일자 5면 등)이 증인석에서 관련 의혹을 적극 부인했다. 신 교육감은 “일흔 평생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10일 춘천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김성래)는 신경호 교육감 등 피고인 6명의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교육자치법 위반) 등 혐의 사건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공판에서 검찰은 사전선거운동 당시 꾸려준 단체대화방의 개설이나 금품 수수 정황 등에 대해 캐물었다. 신경호 교육감이 사전 조직을 꾸려 ‘전략회의’를 했다는 정황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신 교육감은 “전략 회의가 아니고 저에 대한 개인 일정을 의논하는 자리”라며 “선거 운동을 위한 모임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검찰은 전 대변인 A씨의 녹취록을 기반으로 ‘A씨가 신경호 피고인에게 1000만원을 건넸냐’, ‘출판기념회에서 교장들에게 500만원씩 돈을 받았냐’는 물음에도 적극 부인했다. 신 교육감은 “A씨의 허풍에 서운하다. 70살 평생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다”고 했다. 함께 기소된 B씨에게 특수학교 교실 온돌화 사업 등에 대한 참여 대가로 500만원을, 장비 납품 대가로 C씨에게 1000만원을 받았다는 의혹에도 전면 부인했다. 신 교육감은 “교육청 사업은 모두 공정하게 입찰로 이뤄지고, B씨와 C씨를 만난적은 있지만 A씨가 소개해줘서 만난 것”이라며 “이해관계로 만난 것이 아니라 인맥이 넓다고 하니 선거운동을 위해 만난 것 뿐”이라는 취지로 해명했다.
한편 재판부는 신 교육감의 증인신문 이후 1심 재판 심리의 변론을 종결, 통상 변론 종결 한 달 뒤 선고하는 점을 고려하면 오는 7월쯤 선고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신재훈 기자
#신경호 #부인 #교육감 #의혹 #금품수수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원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춘천 홈경기 확정
- 한국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토니상 6관왕 쾌거
- '바다의 로또' 참다랑어 고성서 3마리 잇따라 잡혀…최고가 310만원 위판
- 강원서 군 생활 마친 BTS RM·뷔 “아미들 곁으로 달려가겠다”
- 신병 지급 K-2 소총, 렌터카에 3일 방치…민간인 신고로 뒤늦게 회수
- 18년 만에 돌아온 '2m 구렁이'… 영월 금강공원 소나무서 발견
- 로또 1등 24명 무더기 당첨…인터넷복권 구매 6게임 당첨
- ‘뇌물수수·강제추행 혐의’ 김진하 양양군수에 징역6년 구형
- 속초 산부인과 시술 중 사망 사고 의사 구속영장 신청
- 꿈 속 노인 지시 따라 산에 갔더니 '산삼 11뿌리' 횡재… "심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