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이·통장 한마음대회 개막 “행정 최일선 노고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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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이·통장 한마음대회'가 10일 양양종합운동장에서 개막됐다.
도 이·통장연합회(회장 전영록)가 주최하고 양양군이장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에는 김진태 도지사, 김시성 도의장, 이양수 국회의원, 경민현 강원도민일보 사장, 도내 각 시장·군수 및 도의원, 시·군의원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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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장 전달·체육행사 등 풍성
“지역경제 활성 역점 행사 준비”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이·통장 한마음대회’가 10일 양양종합운동장에서 개막됐다.
도 이·통장연합회(회장 전영록)가 주최하고 양양군이장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에는 김진태 도지사, 김시성 도의장, 이양수 국회의원, 경민현 강원도민일보 사장, 도내 각 시장·군수 및 도의원, 시·군의원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취타대 행진에 맞춰 시·군 별 입장으로 시작된 기념식에서는 ‘마을행정의 달인’과 이·통장 활동에 기여한 유공자 및 공무원 등에게 상장과 표창장을 전달한데 이어 노래자랑과 축하공연이 펼쳐져 행정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도내 이·통장들을 위로하고 모처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에는 도내 이·통장들이 선수로 참가한 가운데 18개 시·군이 ‘강원’, ‘특별’, ‘자치’, ‘미래’ 등 4개 팀으로 나눠 체육행사를 가졌다.
김진태 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지난 2022년부터 4년째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전국에서도 유일하게 1박 2일로 개최되는 이·통장 한마음대회를 맘껏 즐기시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김시성 도의장은 “행정의 마지막 보루이자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민원해결에 앞장서는 노고에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고 이·통장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양양군이장연합회 양운석 회장은 “무엇보다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역점을 두고 행사를 준비했다”며 “올 한마음대회를 통해 도내 4400여 이·통장들이 한마음으로 강원도 발전을 위해 뜻을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1일까지 이어지는 이·통장 한마음대회는 각 시·군 별로 양양지역 주요 문화·관광지 등을 둘러보고 행사를 마무리하게 된다. 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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