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장애 4시간째 지속…오픈AI “원인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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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오픈AI의 '챗GPT' 장애가 최소 4시간 이상 지속되고 있다.
오픈AI 측이 장애 발생 여부와 원인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는 가운데 유·무료 서비스 사용자들은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오픈AI의 챗GPT 서비스는 이날 오후 7시를 전후해 장애가 발생, 이날 오후 11시를 넘겨 최소 4시간 이상 서비스 장애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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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오픈AI의 '챗GPT' 장애가 최소 4시간 이상 지속되고 있다.
오픈AI 측이 장애 발생 여부와 원인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는 가운데 유·무료 서비스 사용자들은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오픈AI의 챗GPT 서비스는 이날 오후 7시를 전후해 장애가 발생, 이날 오후 11시를 넘겨 최소 4시간 이상 서비스 장애가 진행 중이다. 무료 서비스뿐 아니라 '챗GPT 4o' 등 유료 서비스 역시 장애가 현재 진행형이다.
무료 서비스의 경우 오후 11시를 넘겨 '챗GPT 글로벌 장애야?' 등의 질문에도 평소보다 장시간 레이턴시를 기록하며 답변을 내놓지 못했다.
유료 서비스 역시 마찬가지였다. 여러 가지 질문에도 '메시지 스트림에 오류 발생', '무엇인가 잘못됐다' 등의 국·영문 답변을 내놓는 등 원활한 서비스 제공이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오픈AI는 한국에 국한된 장애인지, 글로벌 시장 전반적으로 장애가 발생했는지 등에 대해 확인 중이라는 답변을 내놨다. 장애 발생 여부와 원인 등에 대한 공식 입장이 나오지 않은 것이다.

세계적인 장애가 맞다면 구글의 '제미나이'가 글로벌 사용자 3억5000만명을 확보하며 5억명 규모 사용자를 보유한 챗GPT를 뒤쫓는 상황에 오픈AI에 확실한 악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픈AI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후 이례적으로 '취임을 축하한다'며 '이 대통령의 AI 비전에 대해 감명을 받았다'는 최고전략책임자(CSO) 명의로 메시지를 띄웠다. 구글·딥시크 등과 AI 서비스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카카오 등 국내 기업과 한국 정부에 러브콜을 띄운 것으로 풀이된다.
오픈AI 측은 이날 오후 11시 20분쯤 전자신문의 챗GPT 장애 여부 및 원인 등에 대한 공식 입장을 묻는 질문에 '아직 없다'고 답했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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