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호 명품공원’으로…문화도시 광주 품격 높인다

변은진 기자 2025. 6. 1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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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공원, 국가도시공원 지정 초읽기>
금호·쌍촌·풍암·화정동 279만㎡
어울림숲 등 8개 테마 11개 마을숲
시민 삶의 질 향상·도시 활력 기대
‘공세권’ 아파트 ‘롯데캐슬 시그니처’
고품격 커뮤니티·고급 마감재 적용
39개 동 2천772가구 규모 이목 집중
중앙공원 조감도
야외무대

야생화정원

마을숲

롯데캐슬

호수백사장

광주시 최대 민간공원 ‘중앙근린공원’이 국내 최초 국가도시공원 지정 유력 후보지로 급부상하면서 전국 1호 명품공원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문화도시 광주’의 품격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 중인 역대급 ‘공세권’ 프리미엄 아파트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도 자연을 품은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면적·소유권 등 5개 지정 조건 충족

국가도시공원 1호 타이틀을 얻기 위해 광주 중앙공원을 비롯해 부산 을숙도-맥도생태공원, 인천 소래습지, 대구 두류공원 등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2016년 국가도시공원 법률을 제정해 시행 중이지만 현재까지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된 곳은 단 한 곳도 없는 실정이다. 지정 요건이 까다로워 이를 충족할 수 있는 곳이 없었기 때문이다.

현행법상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되려면 5개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공원 부지 면적이 300만㎡ 이상이어야 하고 공원 전체 부지 소유권이 지자체에 있어야 한다. 또 8명 이상의 전담 조직을 구성해야 하며 공원 관리·운영을 위한 조례도 제정돼야 한다. 여기에 도로 및 광장, 조경, 휴양 등 공원 관련 시설을 확충해야 한다.

이에 현실성 있는 ‘국가도시공원 지정 요건 완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돼왔다. 그 결과, 국회는 국가도시공원 지정 요건 완화를 골자로 한 개정 법률을 올해 통과시키기로 했다. 최소 면적 규모를 현행 300만㎡에서 100-200만㎡로 낮추는 것이 골자다.

개정 법률이 통과될 경우 광주 중앙공원은 국가도시공원 지정이 가장 유력한 후보지로 꼽힌다.

중앙공원은 1·2지구를 포함해 약 279만㎡ 규모의 부지 면적을 갖춘 데다, 타 지역 후보지와 달리 공원 전 부지를 지자체가 소유하고 있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중앙공원이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되면 ‘전국 최초’라는 독보적 상징성을 갖게 돼 광주시 도시 브랜드 가치도 제고할 수 있게 된다.

◇새로운 문화복합공간 탈바꿈

중앙공원은 광주 도심의 중심축인 서구 금호동·쌍촌동·풍암동·화정동 등에 걸쳐 있다.

광주 전체 민간공원의 약 40%에 해당하는 규모로 새로운 문화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다양한 테마의 도시 숲이다. 어울림 숲, 청년의 숲, 치유의 숲, 우듬지 숲, 예향의 숲, 가족의 숲, 활력의 숲, 기록의 숲 등 총 8개 테마 11개 마을숲으로 구성된다.

‘어울림 숲’은 독특한 조형미와 예술성을 갖춘 대규모 도시정원이다. 어린이정원과 시민정원학교, 빗물정원, 다기능마당 등이 조성된다.

‘청년의 숲’은 청년들의 자유로운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아시아청년언덕’과 ‘청년문화숲’ 등 별도의 공간이 마련돼 있다.

아시아청년언덕은 광주시에서 계획 중인 세계청년축제의 보조 행사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청년문화숲은 열린 잔디마당과 청년전시관으로 꾸며진다.

‘치유의 숲’은 도심 속 힐링 공간이다. 이곳에는 캠핑장을 비롯해 오두막과 풍욕장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예술을 즐기는 시민들을 위한 ‘예향의 숲’에는 광주와 전남의 다양한 이야기를 보존하고 추억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된다. 이를 위해 전통문화 자산과 공공예술이 결합된 프로그램을 만들어 활성화할 예정이다.

‘가족의 숲’에서는 빗물정원을 조성해 도시환경과 생태계 재구축을 위한 다양한 공원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근처에 있는 장미정원을 개·보수해 정원형·체험형 장미정원으로 변모시킬 계획도 구상 중이다.

생활체육단지를 목표로 조성되는 ‘활력의 숲’에는 테니스장을 비롯한 스포츠 관련 시설이 지어질 예정이다.

◇공원 중심부 ‘풍암호수’ 명소화

중앙공원 중심부에 자리하는 ‘풍암호수’도 주목된다. 풍암호수 주변에는 독특한 조형미와 예술성을 갖춘 수변 문화예술시설 등이 들어선다.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전시 프로그램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는 차별화 요소들을 마련할 계획이다.

풍암호수를 바라보며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수변카페’를 조성해 광주시민 뿐만 아니라 외지 관광객들이 유입될 수 있도록 명소화시키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또 다른 거점시설로는 왕버들마당과 호수백사장 등이 있다.

왕버들마당은 청년의 숲에 있는 아시아청년언덕과 연계되는 공간으로 중앙공원의 ‘만남의 광장’과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호수백사장은 풍암호수 주변에서 레저와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한다.

◇입지 탁월 매력적인 프리미엄 아파트

중앙공원이 1호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될 경우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도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 내 생태 휴식 공간과 공원 등 자연을 품은 ‘공세권 아파트’로 설계돼 아파트 시장에서 매력적인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공세권 단지가 주거지 선택의 중요한 기준으로 떠오르면서 단순한 주거 기능을 넘어 일상 속 쉼과 치유를 제공하는 공간으로서의 아파트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도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를 두루 갖춰 쾌적한 환경은 물론, 프라이빗한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롯데건설은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중앙공원1지구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풍부한 녹지 공간과 함께 풍암호수가 자리하고 있다.

광주 서구 금호동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8층 총 39개 동, 전용면적 84-233㎡, 2천772가구 규모다. 총 3개 블록으로 나눠 ▲1BL(929가구) ▲2-1BL(915가구) ▲2-2BL(928가구) 등으로 조성된다.

◇높은 주거 편의성·교통 개발 호재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주변에 대규모 주거 단지들이 자리해 다양한 업종의 상업시설이 갖춰져 있다.

중앙공원 1지구 인근 광주월드컵경기장에는 롯데아울렛과 롯데마트 등이 조성돼 있다. 광주 중심 상권인 상무지구와도 가깝다.

또 1BL 기준으로 화정남초, 성진초, 효광중, 치평중, 광덕중, 광덕고 등 다양한 학군이 자리하며 2BL 인근에는 화개초, 운리초, 광주중, 운리중, 풍암고 등이 위치한다.

교통 개발 호재도 예고돼 있다. 단지 인근에는 도시철도 2호선 1단계(2026년 예정) 정차역 2곳이 조성될 예정이다.

광주역부터 광주시청까지 이어지는 노선이 개통되면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이 한층 더 수월해질 전망이다.

◇주차대수 5천358대…1가구당 2대

롯데건설은 단지 내부에 세계적인 명품 마감재를 적용할 계획이다.

먼저 주방은 세계 3대 주방가구 브랜드 아크리니아(Arclinea)를 비롯해 독일 브랜드 놀테(Nolte), 하이엔드 주방가구 브랜드 다다(Dada), 데이코(Dacor) 등을 통해 꾸며진다.

욕실은 150년 역사의 브랜드 콜러(KOHLER)와 함께 이탈리아 유명 브랜드 아틀라스콩코드(Atlas concorde), 스틸레(Stile) 등을 통해 조성될 예정이다. 발코니 확장 시 마감재 대부분이 기본 옵션으로 제공된다.

고품격 커뮤니티도 눈길을 끈다. 최고 28층 높이의 장점이 극대화된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된다. 단지 앞 공원과 호수 등의 친자연적인 전망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고급 사우나,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등 체육 및 취미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들도 구축된다.

주차대수는 5천358대로 1가구 당 약 2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견본주택은 서구 상무누리로 154에 위치하며 입주는 오는 2027년 8월 예정이다.

/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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