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남은 1년 잘 준비해 월드컵 본선에서도 기쁨 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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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1회 연속 본선행을 확정한 축구대표팀이 최종전을 대승으로 장식한 뒤 그라운드를 돌며 팬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
최종전을 기분 좋게 마친 선수단은 팬들과 함께 월드컵 본선 진출의 기쁨을 만끽했다.
손흥민은 "오늘 여기 있는 선수들뿐 아니라 2차 예선부터 함께한 모든 선수들이 다함께 월드컵 진출이라는 꿈을 이뤘다"고 말한 뒤 "북중미 월드컵 본선까지 남은 1년의 시간 동안 잘 준비해서 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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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월드컵 11회 연속 본선행을 확정한 축구대표팀이 최종전을 대승으로 장식한 뒤 그라운드를 돌며 팬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 주장 손흥민은 "1년 뒤 본선에서도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와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조별리그 최종 10차전에서 전진우, 이강인, 오현규, 이재성의 연속골로 4-0 완승을 거뒀다.
마지막 경기까지 완벽하게 치른 한국은 6승 4무(승점 22)를 기록, 아직 최종전을 치르지 않은 2위 요르단(승점 16)과의 격차를 6점으로 벌리고 조 1위를 확정 지었다. 아시아 국가 중 무패 본선 진출은 한국이 유일하다.

최종전을 기분 좋게 마친 선수단은 팬들과 함께 월드컵 본선 진출의 기쁨을 만끽했다.
선수들은 일렉트로닉 밴드 '글렌체크'의 앤섬연주와 함께 터널로 입장, 전광판을 통해 본선 진출을 기념하는 헌정 영상을 관람했다.
이어 그라운드를 크게 돌며 팬들과 함께 축제 분위기를 즐겼다.
팬들은 끝까지 남아 선수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냈고, 손흥민 등 선수들은 손을 흔들며 화답했다.
손흥민은 "오늘 여기 있는 선수들뿐 아니라 2차 예선부터 함께한 모든 선수들이 다함께 월드컵 진출이라는 꿈을 이뤘다"고 말한 뒤 "북중미 월드컵 본선까지 남은 1년의 시간 동안 잘 준비해서 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선수단은 응원석을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촬영하며 본선 진출 축하 세리머니를 마무리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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