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숭용 감독 “김성욱, 이적 후 첫 선발출전서 적극적인 모습 보였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숭용 감독이 연승을 이끈 선수들을 칭찬했다.
이숭용 감독은 "선발로 나선 김건우와 이어 나온 박시후가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줬고, 불펜진도 제 역할을 충실히 해주며 팀에 큰 힘이 됐다"고 마운드를 칭찬했다.
이숭용 감독은 "타선에서는 김성욱이 이적 후 첫 선발 출전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최지훈도 타격감이 살아나고 있다. 조형우, 석정우, 김찬형 등 하위 타선도 팀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이숭용 감독이 연승을 이끈 선수들을 칭찬했다.
SSG 랜더스는 6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SSG는 3안타 2타점을 몰아친 이적생 김성욱의 활약을 앞세워 6-2 승리를 거뒀다. SSG는 2연승을 달렸다.
이숭용 감독은 "타석에서 선수들이 좋은 집중력을 발휘해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고 이날 승리의 공을 타선에 돌렸다. SSG 타선은 이날 13안타를 몰아쳤다.
이숭용 감독은 "선발로 나선 김건우와 이어 나온 박시후가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줬고, 불펜진도 제 역할을 충실히 해주며 팀에 큰 힘이 됐다"고 마운드를 칭찬했다. 김건우는 3.1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박시후, 김민, 이로운, 노경은, 조병현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나머지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숭용 감독은 "타선에서는 김성욱이 이적 후 첫 선발 출전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최지훈도 타격감이 살아나고 있다. 조형우, 석정우, 김찬형 등 하위 타선도 팀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2번 우익수로 이적 후 첫 선발출전한 김성욱은 3안타 2타점 맹타로 팀 타선을 이끌었다.
이숭용 감독은 "원정까지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내일 경기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사진=이숭용/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 하루만에 끝난 친정과의 동행..킴브렐의 시대, 이제 완전히 끝일까[슬로우볼]
- 최하위권 타선 반등 위해..‘웨이드→스미스’ 주전 1루수 갈아치운 SF의 선택, 결과는?[슬로우볼
- 얼마전까지 1할타자였는데..뜨겁게 타오르는 먼시, 오랜 친구들 방출에 위기감 느꼈나[슬로우볼]
- 마이너리그 초고속 졸업..‘대학 오타니’로 불리던 특급 기대주 KC 캐글리온, ML도 접수할까[슬
- ‘최악은 면해라’ 반등 절실한 콜로라도와 아르시아의 만남, 윈-윈 될 수 있을까[슬로우볼]
- 다저스서 방출돼 ‘옆집’으로 향한 테일러, 에인절스와 함께 반등할까[슬로우볼]
- 차세대 에이스 후보였는데..완전히 망가진 바비 밀러, 반등할 수 있을까[슬로우볼]
- 역시 세월은 못 이기나..힘겨운 시즌 보내는 ‘사이영상 다회 수상’ 왕년 에이스들[슬로우볼]
- 드디어 ‘운명의 팀’ 만났나..‘좌타자 친화’ 양키스타디움서 다시 비상하는 벨린저[슬로우볼
- 이러라고 그 돈 주는게 아닌데..기대 이하 성적에 태도 논란까지 불거진 소토[슬로우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