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결혼' AOA 찬미, ♥훈남 예비신랑 얼굴 공개…선남선녀가 따로 없네

박로사 기자 2025. 6. 1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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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찬미/찬미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그룹 AOA 출신 찬미(임도화)가 셀프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찬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의 웨딩 사진 구경하실래요? 우리답게 찍어보자!!로 시작해서 소품도 꽃도 하나하나 다 직접 만들고 준비하고 드레스별 콘셉트 시안보드도 만들어가며 즐겁게(?) 기획하고 준비해서 찍어보았습니다. 여러분은 몇 번 착장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댓글로 알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AOA 찬미/찬미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찬미의 모습이 담겼다. 찬미는 청순한 흰색 드레스부터 시크한 검은색 드레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결혼을 앞두고 설렘 가득한 두 사람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AOA 찬미/찬미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안 어울리는 게 없네!" "도화 예쁘다" "다 예쁜데 어떻게 골라" "모든 컨셉이 다 찰떡" "축하드립니다" 등 댓글을 남겼다.

찬미는 지난 2012년 AOA로 데뷔했으나 탈퇴 후 도화라는 이름으로 개명해 배우로 활동 중이다. 오는 6월 결혼하는 찬미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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