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대통령실
[앵커]
자, 이번엔 대통령실로 직접 가보겠습니다.
방준원 기자! 방금 국민추천제 전해드렸는데, 인선을 어떻게 하게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기자]
국민추천제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 중 하나입니다.
곧바로 오늘(10일)부터 일주일 동안,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국민추천제도는 사실 과거에도 있던 제도인데요.
실제 발탁 사례가 없어 유명무실했는데 이번엔 진짜 하겠다는 겁니다.
예민한 개인 정보와 세평 등을 수집하는 검증 기능은 다시 예전대로 대통령실로 되돌렸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이 폐지됐고 민정수석실과 경찰로 환원되면서 이재명 정부 인사 시스템이 갖춰졌습니다.
[앵커]
국무총리로 지명된 김민석 후보자가 오늘 기자들과 만났다고요.
어떤 얘기가 나왔습니까?
[기자]
김민석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서가 오늘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검증이 시작되는데요.
김 후보자는 먼저 새 정부가 현재 국가적 대위기 상황을 정확히 진단하는 게 급선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특히 일각에서 제기하는 반미주의자 공세에도 적극 반박했습니다.
자신은 미국에서 공부도 했고 미국 변호사 자격도 있다면서 트럼프 행정부 인사들과도 인연이 있는 만큼 한미 관계에 기여할 사람이라고 강조한 건데요.
그렇기 때문에 과거 미국 문화원 점거 농성을 이유로 반미라고 하는 건 동의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앵커]
대통령실이 다시 청와대로 가게 되면서, 준비해야 할 게 많을 텐데요.
그래서 청와대 관람 시간이 조정된다고 하죠?
[기자]
네, 대통령실의 청와대 복귀를 위한 작업은 앞으로 주말과 휴일 동안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인데요.
이에 따라 청와대 관람 시간도 조정 운영됩니다.
조정된 관람 운영은 청와대재단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청와대 복귀를 위한 예비비 안건도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총 259억 원인데, 대통령실은 용산으로 옮겨올 당시보다 119억 원 줄어든 금액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용산 대통령실에서 KBS 뉴스 방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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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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