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전국 최초 ‘재난안전기동대’ 공식 출범

김병진 2025. 6. 1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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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10일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재난발생 초기 신속 대응을 위한 '재난안전기동대'를 출범시켰다.

재난안전기동대는 총 20명으로 구성됐으며 대구시 재난대응을 총괄하는 재난안전실장의 지휘 아래 평상시에는 안전계도, 재난예방 활동 등을 수행하고, 재난 발생 시 재난 현장에 초기 대응에 투입되는 전문 재난대응조직으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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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가 10일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재난발생 초기 신속 대응을 위한 ‘재난안전기동대’를 출범시켰다.

이날 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김재용 경제환경위원장, 산림청, 구·군 재난부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재난안전기동대 선서,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에는 산불진화차량, 산불감시 드론 등 기동대 장비 시연과 함께 대구산불재난대응센터 및 기동대 사무실을 둘러보는 현장 투어가 이어졌다.

특히 ‘드론영상관제차량’과 산림청이 보유한 3500리터 규모의 ‘특수산불진화차량’이 전시돼 특별한 관심을 받았다.

재난안전기동대는 산불뿐만 아니라 재난 대응 범위를 태풍, 집중호우, 대설 등 자연재난과 다중인파 사고 등 사회재난까지 포괄적으로 대응한다.

재난안전기동대는 총 20명으로 구성됐으며 대구시 재난대응을 총괄하는 재난안전실장의 지휘 아래 평상시에는 안전계도, 재난예방 활동 등을 수행하고, 재난 발생 시 재난 현장에 초기 대응에 투입되는 전문 재난대응조직으로 활동하게 된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재난안전기동대는 앞으로 대구시 재난 현장의 최전선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대한 임무를 맡게 될 것“이라며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안심하고 살아가는 대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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