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여름 이적시장 첫 영입" 맨시티 'PL 탑 레프트백'영입 완료!..."CWC 출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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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드디어 라얀 아이트누리의 영입을 공식화했다.
맨시티는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제리 출신 왼쪽 풀백 아이트누리가 5년 계약에 서명하며 2025년 여름 이적시장 맨체스터 시티의 첫 번째 영입이 됐다"라고 발표했다.
올 시즌 아이트 누리는 본머스의 밀로스 케르케즈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레프트백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으며, 공식전 41경기에서 5골 7도움을 기록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고 결국 맨시티 이적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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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드디어 라얀 아이트누리의 영입을 공식화했다.
맨시티는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제리 출신 왼쪽 풀백 아이트누리가 5년 계약에 서명하며 2025년 여름 이적시장 맨체스터 시티의 첫 번째 영입이 됐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이번 이적은 곧 개막하는 2025 FIFA 클럽 월드컵을 앞두고 특별히 열린 10일 간의 이적 기간 중 성사됐으며, 이에 따라 아이트누리는 이번 대회에 맨시티 소속으로 출전할 수 있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겨울 이적 시장부터 맨시티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부터 요슈코 그바르디올과 경쟁하고 그의 중앙 수비 기용 가능성에 대비해 다양한 레프트백 자원들을 물색해왔다.
결국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에 이미 적응을 마친 데다, 공격적인 기여도까지 갖춘 아이트누리로 방향을 틀었다.
올 시즌 아이트 누리는 본머스의 밀로스 케르케즈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레프트백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으며, 공식전 41경기에서 5골 7도움을 기록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고 결국 맨시티 이적에 성공했다.
한편 맨시티 입단 후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아이트누리는 "정말 기쁘고 자랑스럽다. 내 가족도 매우 기뻐하고 있다"며 "오늘은 특별한 날이고, 하루빨리 시티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맨시티는 최근 몇 년간 세계 최고의 팀이었다. 선수들과 감독 모두 훌륭하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 훈련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 맨체스터 시티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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