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승격이 목표' 민태석호 남자 하키 대표팀, FIH 네이션스컵 출전차 말레이시아 출국
김선영 2025. 6. 10. 2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남자하키 국가대표팀이 국제하키연맹(FIH) 네이션스컵 참가를 위해 10일 말레이시아로 떠났다.
민태석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5일 개막하는 이번 대회에서 프랑스, 남아프리카공화국, 웨일스와 함께 A조에 속해 경쟁을 벌인다.
민태석 감독은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강력한 상대팀들과의 대결에서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남자하키 국가대표팀이 국제하키연맹(FIH) 네이션스컵 참가를 위해 10일 말레이시아로 떠났다.
민태석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5일 개막하는 이번 대회에서 프랑스, 남아프리카공화국, 웨일스와 함께 A조에 속해 경쟁을 벌인다.
B조에는 개최국 말레이시아를 비롯해 뉴질랜드, 일본, 파키스탄이 포함됐다.
각 조 2위까지 준결승에 진출하며, 최종 우승팀은 상위 대회인 FIH 프로리그로 승격하는 특전을 얻게 된다.
2022년 신설된 네이션스컵에서 한국의 역대 최고 성과는 2022년 대회 3위다.
민태석 감독은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강력한 상대팀들과의 대결에서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니아타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