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다이어트 해도 살 안 빠진다면..'이것' 중독 의심해야[몸신의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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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면 '당독소 중독'을 의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10일 방송된 채널A '몸신의 탄생'에서는 '당독소 중독'을 주제로 꾸며진 가운데, 급격히 찐 살로 이상 증세에 시달리고 있는 50대 여성이 출연했다.
김아름 약사는 "당독소에 한 번 중독되면 조금만 먹어도 살찌는 체질이 되고 전신 염증과 각종 만성 질환에 시달리게 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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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채널A '몸신의 탄생'에서는 '당독소 중독'을 주제로 꾸며진 가운데, 급격히 찐 살로 이상 증세에 시달리고 있는 50대 여성이 출연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최근 1년 사이에 8kg이 늘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김정선씨가 출연해 "아침에는 손이 붓고 저녁에는 다리가 부어서 힘들다"라고 고통을 호소했다.
의료진은 김씨의 당독소 중독을 의심했다.
김아름 약사는 "당독소에 한 번 중독되면 조금만 먹어도 살찌는 체질이 되고 전신 염증과 각종 만성 질환에 시달리게 된다"고 경고했다. 당독소의 정식 명칭은 '최종당화산물'로 체내에 남은 잉여당이 단백질, 지방과 결합해 만들어진 독소를 의미한다.

당독소의 위험성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양기영 내과의는 "끈적한 당독소가 혈관에 붙으면 혈관 질환을 유발하고, 뇌혈관을 공격하면 뇌졸중과 치매를 유발한다"며 "살이 잘 빠지지 않는 체질이 되는 것은 물론, 당뇨와 심혈관 질환 등 각종 질환에 노출될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MC들은 육중한 체격인 유민상을 걱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봤으나 유민상은 "고기나 단 걸 좋아하지만 의외로 그것만 먹진 않는다. 단 걸 싫어한다"라고 정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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