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후보, 배우자·모친 포함 재산 2.1억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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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본인 명의의 사무실 전세권과 예금을 포함해 배우자, 모친 재산으로 총 2억1504만7000원을 신고했다.
10일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본인 명의의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사무실 전세권 800만원과 예금 6321만5000원을 신고했다.
후보자 본인 명의로 사인간 채무 1억4000만원, 배우자의 은행 채무 2억9500만원도 신고했다.
김 후보자의 장남은 예금 103만8000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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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은 8월 입대, 장녀는 호주서 근무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본인 명의의 사무실 전세권과 예금을 포함해 배우자, 모친 재산으로 총 2억1504만7000원을 신고했다.
10일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본인 명의의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사무실 전세권 800만원과 예금 6321만5000원을 신고했다.
배우자는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 상가와 오피스텔 전세권 2000만원, 4억원을 각각 신고했으며 전남 구례군 토지 1200만원과 예금 6065만6000원, 테슬라 주식 1965만9000원도 있다.
모친 명의의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빌라 1억6300만원도 신고했다. 해당 빌라에는 2억8000원의 채무가 잡혀 있다.
후보자 본인 명의로 사인간 채무 1억4000만원, 배우자의 은행 채무 2억9500만원도 신고했다.
차량으로 배우자 명의의 KG모빌리티(KGM) 티볼리 승용차 한 대를 신고했다.
김 후보자의 장남은 예금 103만8000원을 신고했다. 지난해 7월 입영 판정을 받아 오는 8월 육군 입대 예정이다.
2022년부터 시드니에 거주하고 있는 장녀는 독립생계유지를 이유로 고지를 거부했다. 국내에선 김 후보자가 세대주인 신길동 오피스텔에 주민등록이 돼 있다.
함께 제출된 사실관계 확인서 등에 따르면 장녀는 보석·시계 명품으로 유명한 리치몬드 그룹의 호주 지사에서 반클리프 아펠 담당 ‘e-business manager’로 재직 중이다. 연봉은 13만2924 호주달러(약 1억1840만원)다.
이 대통령은 인사청문 요청사유서에서 김 후보자에 대해 “학생운동 시절부터 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1980년대 군사 독재에 맞서 싸웠고, 2024년 계엄 시도 등 헌정 위기 상황에서도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한 바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자질과 경험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현재의 국가 위기를 극복하고 국정 전반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정무적, 정책적, 국제적 역량을 고루 갖춘 적임자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1983∼1985년에는 대학 재학, 1986∼1988년 수감을 이유로 병역판정 검사가 연기됐고, 이후 1989년 수형을 사유로 소집면제됐다.
2004년 5월에는 정치자금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징역 8년 집행유예 2년, 추징금 2000만원을 받았고, 2008년 12월에도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벌금 600만원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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