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드림파크CC 사장배 친선 골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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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9일 인천시 서구 드림파크CC에서 '제4회 드림파크CC 사장배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드림파크CC는 사용 종료된 폐기물 매립장 상부에 조성한 국내 대표 36홀 규모의 대중 골프장으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골프 경기와 미국여자오픈 지역 예선전을 유치하는 등 국제 대회 개최 경험을 갖춘 명문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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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9일 인천시 서구 드림파크CC에서 '제4회 드림파크CC 사장배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2023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네 번째 열린 이번 대회는 참가 신청을 한 일반 시민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 70개 팀(280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모든 참가자들이 각기 다른 홀에서 동시에 시작하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회 참가비는 '사랑의 그린피'라는 이름으로 연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 수도권매립지 주변 영향지역의 불우 이웃 돕기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송병억 공사 사장은 "사용 종료된 폐기물 매립장을 시민을 위한 골프장으로 탈바꿈시킨 만큼 앞으로도 드림파크CC를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특히 지역 청소년과 골프 꿈나무들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등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드림파크CC는 사용 종료된 폐기물 매립장 상부에 조성한 국내 대표 36홀 규모의 대중 골프장으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골프 경기와 미국여자오픈 지역 예선전을 유치하는 등 국제 대회 개최 경험을 갖춘 명문 코스다.
최상철 기자 c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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