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15살 중학생, 가방검사하던 교직원 흉기로 찔러 살해(종합)

유세진 기자 2025. 6. 1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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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수도 파리 동쪽에 있는 노장의 프랑수아즈 돌토 중학교에서 10일 가방 검사를 받던 15살 학생이 검사하던 교직원을 흉기로 찔려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학생은 구금됐다고 프랑스 경찰은 밝혔다.

올 봄 두 달 동안 186개의 칼이 가방 검사를 통해 압수됐고, 32명이 구금됐다고 내무부는 10일 밝혔다.

지난 4월에는 프랑스 서부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1명이 다른 학생 4명을 흉기로 찔러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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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학교폭력 줄이기 위해 가방검사 도입
봄 2달 동안에만 흉기 186점 압수 32명 구금
[서울=뉴시스]프랑스 수도 파리 동쪽에 있는 노장의 한 중학교에서 10일 가방 검사를 받던 15살 학생이 검사하던 교직원을 흉기로 찔려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 출처 : 24뉴스 HD> 2025.06.10.

[파리=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프랑스 수도 파리 동쪽에 있는 노장의 프랑수아즈 돌토 중학교에서 10일 가방 검사를 받던 15살 학생이 검사하던 교직원을 흉기로 찔려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학생은 구금됐다고 프랑스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또 가방 검사를 돕던 경찰관 1명도 체포 과정에서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재 공격이 왜 발생했는지 조사하고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X에 "노장에서 우리 아이들을 돌보던 교육 보조원이 분별없는 폭력에 희생돼 목숨을 잃었다"며 "국가 전체가 애도하고 있으며, 정부는 범죄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랑스에서는 이런 치명적 공격이 드문 편이지만, 학교 폭력에 대한 우려는 점점 커지고 있다.

교육부는 학교 폭력을 줄이기 위해 올해 일부 학교들에 가방 검사를 도입했다. 올 봄 두 달 동안 186개의 칼이 가방 검사를 통해 압수됐고, 32명이 구금됐다고 내무부는 10일 밝혔다.

지난 4월에는 프랑스 서부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1명이 다른 학생 4명을 흉기로 찔러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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