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단신] 실종됐던 70대 치매 노인 숨진 채 발견…해경 수사 외

KBS 지역국 2025. 6. 1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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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 계속해서 주요 단신 이어갑니다.

지난 2일, 실종됐던 치매 노인이 9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10일) 오전 9시쯤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 해안가에서 낚시객이 변사체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이 신원을 확인한 결과, 지난 2일 서귀포시 서귀동의 한 공원에서 실종된 치매를 앓고 있는 70대 남성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단체관광 지원 개편…“공항 도착하면 탐나는전 지급”

제주도가 단체관광 인센티브 정책을 전면 개편해 추진합니다.

우선 인센티브 지원방식을 바꿔 기존의 사후정산 방식이 아닌 제주공항에 도착하는 즉시 개인별로 탐나는전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관광 지원금이 곧바로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지원 대상도 동호회와 스포츠단체 등으로까지 확대했습니다.

제주도는 최근까지 단체관광 인센티브 신청자가 3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위험 높은 노인보호구역 44곳 개선 추진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고령자의 보행 안전을 위해 노인보호구역 전신주와 신호기 등에 어린이보호구역과 같은 노란색을 적용해 차량들의 안전 운전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사업 대상지는 일주도로와 중산간 도로에 있으면서 사고 위험이 높은 노인보호구역 44곳 입니다.

제주도는 현재 노인보호구역 지정대상 시설 7백여 곳 가운데 19.3%, 140곳을 보호구역으로 지정해 관리중입니다.

제주도교육청, 한림중·한림여중 통합 논의 본격

한림중학교와 한림여자중학교의 통합 논의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최근 제주시 한림읍 지역 내 중학교 적정규모화를 위한 한림지역교육협의체를 꾸리고 앞으로 학교 통합 또는 남녀공학 전환 등 학교 모델 방향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두 학교의 재학생은 지난해 493명에서 2029년 426명으로 13.6% 감소할 전망입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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