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활동가 툰베리 등 4명 추방…추방 거부 활동가들 심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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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활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10일 이스라엘에서 추방됐다고 이스라엘 외무부가 밝혔다.
그녀가 구호물품을 싣고 가자지구로 향하던 선박이 이스라엘군에 나포된 지 하루 만이다.
이스라엘 해군은 가자지구 해안에서 약 200㎞ 떨어진 곳에서 마들린호를 나포했고, 마들린호는 이스라엘 해군에 의해 9일 저녁 이스라엘 아슈도드항에 도착했다.
이스라엘은 그러나 이는 가자지구에 대한 해상 봉쇄를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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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니아(이탈리아)=AP/뉴시스]스웨덴의 기후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운데)가 지난 1일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카타니아항에서 가자지구로 출항하는마들린호에 탑승하기 위해 다른 활동가들과 기다리고 있다. 이스라엘 외무부는 10일 하루 전 체포된 툰베리 등 활동가 4명을 추방했다고 밝혔다. 2025.06.10.](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0/newsis/20250610191520288howw.jpg)
[예루살렘=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스웨덴의 활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10일 이스라엘에서 추방됐다고 이스라엘 외무부가 밝혔다. 그녀가 구호물품을 싣고 가자지구로 향하던 선박이 이스라엘군에 나포된 지 하루 만이다.
외무부는 X에 툰베리를 태운 항공기 사진을 게시하고, 그녀가 이스라엘을 떠나 프랑스를 거쳐 스웨덴으로 갈 것이라고 밝혔다.
툰베리와 다른 활동가들을 대표하는 이스라엘의 인권단체 '아달라'는 툰베리와 다른 활동가 2명, 언론인 1명이 추방에 동의해 이스라엘을 떠났다고 말했다. 추방을 거부한 다른 운동가들은 구금돼 있으며, 이들은 이스라엘 당국의 심리를 받을 예정이다.
툰베리는 전쟁으로 피폐해진 가자지구 주민들을 위한 구호품을 실은 마들린호에 탑승한 12명 중 한 명이었다.
이스라엘 해군은 가자지구 해안에서 약 200㎞ 떨어진 곳에서 마들린호를 나포했고, 마들린호는 이스라엘 해군에 의해 9일 저녁 이스라엘 아슈도드항에 도착했다.
운동가들은 가자지구의 전쟁이 계속되는 것과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위기에 항의하기 위해 마들린호를 타고 가자지구로 향했다. 이스라엘은 그러나 이는 가자지구에 대한 해상 봉쇄를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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