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故 이희재 추모…“예뻐해 주시던 선배, 편히 쉬시길” [RE:스타]

이지은 2025. 6. 10.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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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박영선이 1세대 패션모델 고(故) 이희재를 애도했다.

10일 박영선은 개인 채널에 "모델 대 선배님이신 이희재 선배님께서 하늘로 가셨다"라며 "1970년부터 1990년까지 탑의 자리를 지켜주시고 화가로도 활동하신 선배님, 1987년에 처음 뵈었을 때가 아직도 선하게 기억된다"라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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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모델 박영선이 1세대 패션모델 고(故) 이희재를 애도했다.

10일 박영선은 개인 채널에 “모델 대 선배님이신 이희재 선배님께서 하늘로 가셨다”라며 “1970년부터 1990년까지 탑의 자리를 지켜주시고 화가로도 활동하신 선배님, 1987년에 처음 뵈었을 때가 아직도 선하게 기억된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너무도 이뻐해 주시고 아가라면서 예뻐해 주시던 선배님.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고 그곳에서도 멋지게 화려하게 활동해 주시길”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팬들 역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추모의 뜻을 표했다.

故 이희재는 지난 9일 오후 8시 6분께 담도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73세.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2022년 1월 담도암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았으나, 1년 만인 2023년 암이 재발했다.

루비나, 김동수 등과 함께 1세대 패션모델로 꼽히는 고인은 서울 중앙여고를 거쳐 1971년 건국대학교 의상학과 재학 중 대한방직협회가 주최한 ‘목화아가씨’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패션모델로 데뷔했다. 1979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국제모델콘테스트에서 3위를 수상했다.

1983년에는 모델라인 아카데미를 창립했으며, 1990∼2002년에는 차밍스쿨 ‘와이낫’(WHY NOT) 원장으로 활동했다. 이후 1993년 문화방송(MBC) 라디오 ‘지금은 가정시대’, ‘생방송 아침’, ‘아름다운 여자’ 등 방송, 출판, 미술계를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특히 저서 ‘아름다운 여자 : 이희재 차밍스쿨’로 ‘이희재 다이어트’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2일 오전 8시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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