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대한태권도페스티벌, 7월 5일부터 계명대에서 개최

전세계 태권도를 수련하는 대학생들의 축제인 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이 열린다.
2025 대구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WUTF)은 7월 5일부터 대구광역시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나흘간 열리는 이 대회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과 세계태권도연맹(WT)이 공동 승인한 G1 등급의 태권도 이벤트로, 올림픽 랭킹 포인트가 부여되는 국제대회다.
지난해 첫 출범한 WUTF는 전세계 56개국에서 18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2년차인 올해는 20여 개국 1800여 명의 대학 태권도 선수 및 관계자들이 대구에 모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해 대회는 태권도진흥재단과 세계태권도연맹의 ODA 사업 예산을 활용해 국제 스포츠 소외국가의 참여를 적극 유도해 태권도를 통한 연대와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 기간에는 태권도시범공연과 전통문화 체험 등 부대 행사가 마련됐다. 외국인 참가자를 대상으로는 대구시 관광 프로그램과 문화 교류 행사도 진행한다.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청년세대 간 문화 융합과 교류의 장으로 만든다는 대회 주최측의 의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문화체험존 확대, 한류 프로그램 연계 등 더욱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정병기 WUTF 조직위원회 사무총장(계명대 태권도학과 교수)은 “전세계 청년 태권도인들이 안전하고 공정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준비 과정을 철저히 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태권도의 진정한 가치와 정신이 청년 세대들에게 널리 퍼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민국 기자 stylelom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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