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 받고 연구비 챙겨준 지방공공기관 간부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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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만 원의 뇌물을 받고 특정 업체가 연구개발비를 챙길 수 있도록 도운 지방자치단체 산하 출연기관 간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북부지검 국가재정범죄합동수사단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간부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검찰은 앞서 뇌물을 준 IT업체 대표도 허위로 '유령 연구원'을 등록해 공공기관 9곳에서 연구개발비 13억 원을 타낸 혐의로 구속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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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만 원의 뇌물을 받고 특정 업체가 연구개발비를 챙길 수 있도록 도운 지방자치단체 산하 출연기관 간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북부지검 국가재정범죄합동수사단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간부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 간부는 한 IT업체 대표가 연구과제 사업자로 선정되도록 돕고, 그 대가로 2020년 3월부터 2023년 5월까지 4천4백만 원의 뇌물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결과 이 간부는 공모 선정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거나, 유리한 평가위원을 구성하는 등 해당 업체가 여섯 차례나 공모에 선정되도록 도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앞서 뇌물을 준 IT업체 대표도 허위로 '유령 연구원'을 등록해 공공기관 9곳에서 연구개발비 13억 원을 타낸 혐의로 구속기소했습니다.
강은 기자(riv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724272_3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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