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2분기 GDP 성장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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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은행인 UOB는 베트남의 올해 2·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6%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10일 VN익스프레스 등 베트남 현지 매체에 따르면 UOB는 2·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6.1%로 예상했다.
UOB는 3·4분기 GDP 성장률을 5.8%로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올해 전체 성장률은 6%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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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체 성장률 6% 유지할듯
【파이낸셜뉴스 하노이(베트남)=김준석 기자 】싱가포르 은행인 UOB는 베트남의 올해 2·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6%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10일 VN익스프레스 등 베트남 현지 매체에 따르면 UOB는 2·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6.1%로 예상했다. UOB는 3·4분기 GDP 성장률을 5.8%로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올해 전체 성장률은 6%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1·4분기 베트남 GDP는 6.93% 성장한 바 있다. 베트남 국회는 올해 성장 목표를 최소 8%로 설정하고 2026~2030년 기간 동안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대하고 있다.
2025년 1~5월 누적 수출액은 1800억달러(약 246조1320억원) 이상으로,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UOB는 미국이 90일간 관세 부과를 유예하면서 무역협상이 진행 중인 점이 베트남의 경기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관세 정책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며, 베트남 경제는 수출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고(수출이 GDP의 약 90% 차지), 미국이 베트남 수출의 약 30%를 차지하는 만큼 UOB는 여전히 조심스러운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미-베트남 무역협상의 주요 시한인 7월 9일(90일 유예 종료)을 앞두고, 시장과 기업들은 협상 진전에 주목하고 있다. 2차 협상은 지난달 19~22일에 진행됐으며, 3차 협상은 이달 말로 예정돼 있다.
#GDP #베트남 #성장률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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