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모친 귀국하자마자 갈등 폭발…김태현까지 '진땀' 뻘뻘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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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미자가 스위스 여행을 다녀온 어머니와의 현실감 넘치는 모녀 케미를 유쾌하게 공개했다.
10일 미자는 개인 계정과 채널을 통해 "여러분 도와주세요. 스위스 여행 갔던 엄니가 8일 만에 왔습니다! 너무 보고 싶었는데 오자마자 엄청 싸웠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 비니를 쓴 미자와 검정 비니를 쓴 어머니의 투샷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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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스위스 여행을 다녀온 어머니와의 현실감 넘치는 모녀 케미를 유쾌하게 공개했다.
10일 미자는 개인 계정과 채널을 통해 "여러분 도와주세요. 스위스 여행 갔던 엄니가 8일 만에 왔습니다! 너무 보고 싶었는데 오자마자 엄청 싸웠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미자는 "엄마가 빨강, 검정 골무 비니를 사오셨는데 제 취향이 아니라고 했더니 화가 나셨다"며 누리꾼에게 솔직한 투표를 부탁했다. 이어 "1. 둘 다 거절한다 2. 빨간모자 겟 3. 검정모자 겟"이라는 3지선다 투표도 함께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 비니를 쓴 미자와 검정 비니를 쓴 어머니의 투샷이 담겼다. 하지만 영상 속에서는 비니를 둘러싼 똑 닮은 외모의 모녀 티키타카가 폭소를 유발했다. 미자가 "난 됐어요 진짜"라며 거부 의사를 밝히자 어머니는 "얘는 이래서 내가 아무것도 안 사줘"라며 서운함을 표했다.
급기야 남편 김태현까지 등장해 "멸치에 고추장 찍은 것 같다"는 솔직한 평을 남기며 상황은 더욱 유쾌하게 전개됐다. 어머니는 본인의 비니를 벗어 던지며 분노를 표현했고,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현실 모녀다", "빨강이 더 잘 어울리긴 한다", "그래도 검정이 낫다", "멸치 고추장 너무 웃겨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표했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과 전성애 부부의 딸로, 2009년 MBC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지난 2022년 4월에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해 현재 채널 '미자네 주막'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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