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자 절반이 새내기"…인천시, 신규 공무원 잡기에 '사활'
업무 적응 프로그램 운영 후 11.3%p 감소…여전히 높아
![인천시청 전경 [사진 = 인천시청]](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0/551718-1n47Mnt/20250610173048357cmbu.jpg)
[인천 = 경인방송] 지난해 퇴직한 공무원 10명 중 6명(59.4%)은 재직 5년 미만의 신규 공무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0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의원면직자 37명 중 새내기 공무원(재직 5년 미만)의 비율은 59.4%를 기록했습니다.
2022년 72.9%(37명 중 27명)와 2023년 70.7%(41명 중 29명)에 비해선 줄어든 추세이긴 하나, 여전히 높은 비율입니다.
인천시는 지난해부터 '새내기 공무원'들의 업무 적응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신규 공무원에게는 환영카드와 공직 안내 달력, 텀블러 등이 포함된 '웰컴키트'를 제공하고, 선배 공무원과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조직 적응을 지원합니다.
또, 맞춤형 직무교육과 실무 중심의 업무 가이드북을 통해 신규 공무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지원합니다.
임용 후 3개월 이내엔 온·오프라인 인사상담을 실시해 관리 단계의 새내기 공무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도 수렴합니다.
의원면직 신청 시에는 퇴직 사유를 구체적으로 파악해 공직 제도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홍준호 시 행정국장은 "공직 생활의 첫 단추를 잘 끼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신규 공무원들이 조직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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