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현역 입대 가속화…4월에만 647명, 역대 최대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대생들이 복무 기간이 긴 공중보건의사(공보의) 대신 현역 입대를 선호하는 가운데 올해 4월 한 달간 현역병 및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한 의대생이 647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공보의협에 따르면 4월에 입대한 의대생 647명 중 현역은 589명, 사회복무요원은 58명이다.
공보의협은 "의대생들의 (현역병) 입대 가속화가 뚜렷하다"며 "올해 한 해에만 의대생 약 5천700명이 현역병으로 입대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대 상황은?'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0/yonhap/20250610172016864esmy.jpg)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의대생들이 복무 기간이 긴 공중보건의사(공보의) 대신 현역 입대를 선호하는 가운데 올해 4월 한 달간 현역병 및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한 의대생이 647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10일 병무청에 정보공개를 청구해 확보한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공보의협에 따르면 4월에 입대한 의대생 647명 중 현역은 589명, 사회복무요원은 58명이다. 지난 3월 현역병으로 입대한 의대생 412명 대비 57% 증가한 것으로, 월간 기준 역대 최대치다.
공보의협은 "의대생들의 (현역병) 입대 가속화가 뚜렷하다"며 "올해 한 해에만 의대생 약 5천700명이 현역병으로 입대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말했다.
그간 공보의협은 의대생들이 37개월 복무해야 하는 공보의 대신 18개월 현역병을 선택하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며, 공보의 복무기간을 24개월로 단축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이성환 공보의협 회장은 "군 복무 단축을 위한 국회에서의 법안 발의와 복지부의 움직임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도 "당장 입영 신청을 하지 않은 의대생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서는 속도감 있는 법안 상정과 국방부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jandi@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순직경찰관에 "칼빵" 사주풀이 예능…직협 "경찰 가슴에 대못" | 연합뉴스
- 이재용 전 아나운서 "전한길 콘서트 성격 인지 후 바로 거절" | 연합뉴스
- 동업자 커피에 고독성 살충제 '메소밀' 넣어 독살 시도(종합) | 연합뉴스
- 가수 정동원, 오늘 해병대 입대…"자신과의 약속 지킨다" | 연합뉴스
- '음주 역주행·비접촉사고 후 모친이 운전' 자백 요구 20대 기소 | 연합뉴스
- 따릉이 개인정보 462만건 유출은 중학생들 소행…불구속 송치 | 연합뉴스
- 부천시의원, 한밤중 가정폭력 혐의로 입건…"송치 예정" | 연합뉴스
- 육군 장교의 길 오른 안중근 후예 "독립운동 정신 이어받을 것" | 연합뉴스
- '尹 파면 감사' 문구 내건 치킨집, 불법전광판 이행강제금 통보 | 연합뉴스
- 입영일 맞은 20대, 국회 앞 병역거부 선언…"대체복무도 거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