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韓영토 70% 방어' 군부대 찾아 "적 도발에 대응태세 갖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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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대장)이 육군 제2작전사령부를 찾아 적의 후방 교란 가능성 등에 대비한 최상의 군사태세를 갖추라고 지시했다.
김 의장은 10일 대구 수성구 육군 2작사를 방문해 적의 다양한 도발에 대비한 작전태세와 안전 시스템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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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대장)이 육군 제2작전사령부를 찾아 적의 후방 교란 가능성 등에 대비한 최상의 군사태세를 갖추라고 지시했다. 2작사는 한국 영토의 70%에 달하는 면적을 방어하는 우리 육군의 후방 사령부다.
김 의장은 10일 대구 수성구 육군 2작사를 방문해 적의 다양한 도발에 대비한 작전태세와 안전 시스템을 점검했다. 김 의장의 이번 현장 점검은 피·아 구분을 못하게 하는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이뤄졌다.
북한군 공수부대는 지난해 한국군 전투복을 그대로 베낀 듯한 군복을 입었다. 후방 침투 임무를 맡는 공수부대원들이 일종의 위장 전술을 펼치며 우리 후방을 교란할 수 있다는 뜻이다. 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된 북한군 대다수가 자국에 복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장은 이날 현장 보고를 받은 뒤 "작전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합동·연합·통합 방위 작전수행 능력 향상에 힘써달라"며 "군과 경찰·소방 등이 원팀으로 유기적인 협조와 통합 훈련으로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작전 환경과 전쟁 양상의 변화, 첨단 과학기술의 발전, 병력 감축의 현실 등을 고려한 최적화된 작전 수행이 가능하도록 지속 보완·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공군 제11전투비행단도 방문해 적의 다양한 도발과 중국·러시아 등 주변국의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진입 등에 대비한 즉응태세를 점검했다.
김 의장은 "항재전장(恒在戰場)의 정신적 태세 강화와 실전적 훈련을 통해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최상의 대비태세를 유지하라"면서 "평상시부터 장비 운용 간 안전 규정과 절차 준수를 통해 안전이 확보된 가운데 원활한 작전 수행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김인한 기자 science.in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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