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영화제 폐막작 5년만에 한국영화 '단골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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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폐막작이 5년 만에 한국 영화로 지정됐다.
BIFAN은 10일 부천시청 판타스틱큐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제이 감독의 '단골식당'을 올해 영화제 폐막작으로 상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BIFAN은 개막작과 폐막작을 포함해 올해 영화제에서 41개국의 217편을 상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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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폐막작이 5년 만에 한국 영화로 지정됐다.
BIFAN은 10일 부천시청 판타스틱큐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제이 감독의 '단골식당'을 올해 영화제 폐막작으로 상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영화는 주현영, 김미경 배우가 주연으로 출연해 현대사회의 새로운 가족의 의미와 유대를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BIFAN은 한국 영화계를 향한 변함없는 지지를 시사하기 위해 지난 24회 축제 폐막작 '뉴노멀' 이후 5년 만에 한국 영화를 폐막작으로 선정했다고 한다.
아울러 개막작으로는 AI가 쓴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제작된 '그를 찾아서'가 상영된다.
BIFAN은 AI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기술과 인간의 조화로운 균형을 고찰하기 위해 개막작을 상영하기로 했다.
BIFAN은 개막작과 폐막작을 포함해 올해 영화제에서 41개국의 217편을 상영할 예정이다. 장편 103편, 단편 77편, 인공지능(AI) 11편, 확장현실(XR) 26편 등이다.
이외 올해 배우 특별전 주인공으로 선정된 배우 이병헌이 출연한 △공동경비구역 JSA △달콤한 인생 △광해 등 대표작 10편 상영과 함께 전시, 토크, 굿즈 출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영화제는 오는 7월 3일부터 13일까지 부천 일대에서 열린다.
티켓 예매는 부천시청, CGV 소풍, 롯데시네마 부천점을 방문하거나 BIFAN 공식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과 함께 BIFAN 공동 조직위원장을 맡은 배우 장미희는 "미래에 대한 준비와 창의적 상상력을 기반으로 독창적인 영화제를 준비하겠다"며 "젊은 예술가, 영화인들의 감각과 열정이 영화제에서 소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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