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사무총장 "중국 군사력 급증 우려…印太 협력 강화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이 9일(현지 시간) 중국의 군사력 증강과 북중러, 이란 간의 전략적 연대에 대응하기 위해 나토는 인도·태평양 지역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뤼터 사무총장은 이날 런던 채텀하우스 연설에서 "우리는 지금 중국의 군사 능력이 전례 없는 규모로 강화되고 있는 현실을 목격하고 있다"며 "나토는 인도·태평양 지역과의 협력 확대에 더욱 주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브뤼셀(벨기에)=AP/뉴시스]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이 9일(현지 시간) 중국의 군사력 증강과 북중러, 이란 간의 전략적 연대에 대응하기 위해 나토는 인도·태평양 지역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4일 브뤼셀의 나토 본부에서 연설하는 뤼터 사무총장의 모습. 2025.06.10](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0/newsis/20250610164924425phhk.jpg)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이 9일(현지 시간) 중국의 군사력 증강과 북중러, 이란 간의 전략적 연대에 대응하기 위해 나토는 인도·태평양 지역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뤼터 사무총장은 이날 런던 채텀하우스 연설에서 "우리는 지금 중국의 군사 능력이 전례 없는 규모로 강화되고 있는 현실을 목격하고 있다"며 "나토는 인도·태평양 지역과의 협력 확대에 더욱 주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뤼터 사무총장은 "중국은 이미 세계 최대 해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이 보유하는 군함은 2030년까지 435척으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은 핵무기 보유량도 급속히 늘리고 있으며, 2030년까지 1000개 이상의 실전 배치 가능한 핵탄두를 보유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뤼터 사무총장은 북·중·러·이란을 '끔찍한 4인조'로 지칭하며, "중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원했다는 점은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유로-대서양 지역이 유일한 전선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파트너 국가들도 태평양 지역에서의 지정학적 변화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월 결혼설' 하정우, 차정원과 열애 인정 후 삭발 근황
- 민희진, 25일 기자회견 연다…"하이브 1심 소송·향후 계획 설명"
- '1100억 자산가' 손흥민, LA서 포착된 의외의 차량…"슈퍼카 아니었어?"
- "앞으론 음주운전 없을 것"…임성근, SNS·유튜브 활동 재개
- 전한길 공개 초청…최시원, 성경 구절 게시 의미심장
- 남창희 9세 연하 아내, '한강 아이유' 윤영경이었다
- '유퀴즈 MC 후보' 허경환, 제작진에 "왜 발표 안 해" 분노
- 김승수, 박세리와 '결혼설' 해명 "아니라 해도 안 믿더라"
- '심현섭♥' 정영림, 시험관 임신 실패 "나이 많아 시간 없다고…"
- '불륜 중독' 男, 아내 친구·전처와 무차별 외도…"와이프의 '설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