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앞에서 백혜련 의원에 계란 투척 혐의 2명 불구속 송치

김관래 기자 2025. 6. 1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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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기간 중 헌법재판소 앞에서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계란을 던진 남성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10일 백 의원 등에게 계란을 투척한 혐의로 30대 남성 A씨와 60대 남성 B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기간이던 지난 3월 20일 헌재 정문 앞 인도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백 의원 등에게 계란을 던진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폭행)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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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3월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가진 윤석열 대통령 신속 파면 촉구 기자회견에서 계란을 얼굴에 맞은 후 윤석열 지지자들에게 항의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기간 중 헌법재판소 앞에서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계란을 던진 남성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10일 백 의원 등에게 계란을 투척한 혐의로 30대 남성 A씨와 60대 남성 B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기간이던 지난 3월 20일 헌재 정문 앞 인도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백 의원 등에게 계란을 던진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폭행)를 받는다.

A씨는 인근 편의점에서 계란을 구입한 뒤 도로 건너편에서 계란 6개를 던졌다. 옆에 있던 B씨는 이에 동조해 A씨가 들고 있던 계란 1개를 집어 던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사건 직후 전담팀을 구성해 현장에서 확보한 계란과 생수병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 의뢰했고,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피의자들을 특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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