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적 주차난 앓는 구읍뱃터…인천시 중구, 임시 주차 공간 185면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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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가 영종국제도시 구읍뱃터 일대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임시 주차 공간을 추가 확보하면서 숨통을 틔웠다.
10일 구에 따르면 복합환승센터 부지(중산동 1952의 1)의 임시 주차 공간을 올해 12월까지 연장 사용하기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개인 토지주가 협의했다.
이로써 구읍뱃터 일대 임시 주차 공간은 기존 401면에서 586면으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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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가 영종국제도시 구읍뱃터 일대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임시 주차 공간을 추가 확보하면서 숨통을 틔웠다.
10일 구에 따르면 복합환승센터 부지(중산동 1952의 1)의 임시 주차 공간을 올해 12월까지 연장 사용하기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개인 토지주가 협의했다.
이 부지는 2019년부터 무상 임차해 401면 규모의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했다. 그러나 올해 5월로 임차 기간이 만료되면서 전체 주차면의 76%가 사라질 위기에 놓이면서 구가 대안 마련에 착수했다.
구는 LH 청라영종사업본부와 인근 토지주와의 협의를 중재한 끝에 복합환승센터 부지 외에 추가로 두 곳에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85면 규모의 인근 사설 유료 주차장(중산동 1950의 7)을 내년 5월까지 1년간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 또 LH가 보유한 중산동 1943의 1(2천999.7㎡)도 무상으로 제공받아 100여 면 규모의 임시 주차장을 조성하게 됐다. 이로써 구읍뱃터 일대 임시 주차 공간은 기존 401면에서 586면으로 확대된다.
특히 구는 구읍뱃터 일대 주차난의 해결책은 '공영주차장 조성'인 만큼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주차장 부지 확보를 위해 협의를 이어 나간다.
인천경제청은 최근 '구읍뱃터 일원 주차장 확충 사전타당성 용역'을 발주, 오는 11월 용역 결과가 나오면 구와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LH와 토지주의 적극적인 협조로 구읍뱃터 일대의 주차난을 해소하게 돼 다행"이라며 "구읍뱃터 일대 상권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인 만큼 지역 활성화에도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km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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