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전 타율 0.417' 안현민이 돌아왔다! 이정훈도 6번-DH로 친정팀 겨눈다 [수원 현장]

수원=박수진 기자 2025. 6. 1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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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외야수 안현민(22)이 선발 라인업에 돌아왔다.

오른 손목 통증을 털고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는데, 이강철 KT 위즈 감독은 '핵심 타자' 안현민의 부상 방지를 위해 노심초사하고 있다.

KT는 1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홈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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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수원=박수진 기자]
안현민. /사진=강영조 선임기자
안현민. /사진=강영조 선임기자
KT 위즈 외야수 안현민(22)이 선발 라인업에 돌아왔다. 오른 손목 통증을 털고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는데, 이강철 KT 위즈 감독은 '핵심 타자' 안현민의 부상 방지를 위해 노심초사하고 있다.

KT는 1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홈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배정대(중견수)-김상수(유격수)-안현민(우익수)-로하스(좌익수)-장성우(포수)-이정훈(지명타자)-허경민(3루수)-이호연(1루수)-오윤석(2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안현민이 선발 라인업에 돌아온 것이 눈에 띄는 사항이다. 안현민은 지난 8일 수원 SSG전에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손목에 통증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타로 나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다만 롯데전에는 정상적으로 나선다. 이번 시즌 36경기에 나서 타율 0.328(131타수 43안타) 10홈런 35타점 25득점, 출루율 0.413 장타율 0.656 OPS 1.069로 KT 팀 내 타율, 타점, 홈런 1위를 질주하고 있는 안현민은 특히 롯데에게 강했다. 앞선 롯데를 상대한 3경기 타율이 0.417(12타수 5안타)로 강했다. 1홈런 3타점도 있다.

이강철 KT 감독은 안현민에 대해 "다칠까봐 겁난다. 웬만하면 도루를 자제시키려고 한다. 외야에서 수비를 하다가도 넘어지면 부상이 걱정된다"고 노심초사했다. 그만큼 팀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있다는 뜻이다.

지난 2일 박세진과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에서 KT 유니폼을 입은 이정훈 역시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다. 이번 시즌 6경기에 나서 타율 0.263(19타수 5안타) 1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정훈.

수원=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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